곡 정보
울타리 밖에 선 해바라기는
갓 났을 때부터 버림받았다
꽃밭에 물주는 누나도
이까짓게 꽃이냐고 본체만체
들쓸던 할아버지가 몇번이나
베버리려다 두셨다는 해바라기
해바라기야 해바라기야
너는 혼자 외롭게 자랐건만
커다란 아주 커다란 꽃이 폈구나
언니보다 더 큰 키 부채보다 큰 잎새
그 위에 쟁반같은 황금꽃을
화초밭이 왼통 시드는 날도
해님을 쳐다보고 웃고만 있네
해바라기야 해바라기야 너는 내 동무
해바라기야 해바라기야 너는 해님의 아들
해바라기야 해바라기야
너는 혼자 외롭게 자랐건만
커다란 아주 커다란 꽃이 폈구나
언니보다 더 큰 키 부채보다 큰 잎새
그 위에 쟁반같은 황금꽃을
화초밭이 왼통 시드는 날도
해님을 쳐다보고 웃고만 있네
해바라기야 해바라기야 너는 내 동무
해바라기야 해바라기야 너는 해님의 아들
갓 났을 때부터 버림받았다
꽃밭에 물주는 누나도
이까짓게 꽃이냐고 본체만체
들쓸던 할아버지가 몇번이나
베버리려다 두셨다는 해바라기
해바라기야 해바라기야
너는 혼자 외롭게 자랐건만
커다란 아주 커다란 꽃이 폈구나
언니보다 더 큰 키 부채보다 큰 잎새
그 위에 쟁반같은 황금꽃을
화초밭이 왼통 시드는 날도
해님을 쳐다보고 웃고만 있네
해바라기야 해바라기야 너는 내 동무
해바라기야 해바라기야 너는 해님의 아들
해바라기야 해바라기야
너는 혼자 외롭게 자랐건만
커다란 아주 커다란 꽃이 폈구나
언니보다 더 큰 키 부채보다 큰 잎새
그 위에 쟁반같은 황금꽃을
화초밭이 왼통 시드는 날도
해님을 쳐다보고 웃고만 있네
해바라기야 해바라기야 너는 내 동무
해바라기야 해바라기야 너는 해님의 아들
zoo0721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