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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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영
- 손지연
- The Egoist
한 번 텅 빈 후로는
닫히지 않는 마음
여기 저기에 쏟아지는
나의 실험처럼
이제 내 나이에도
둥근 달 하나 뜨구
영영 잊지 못할 사연도
이미 자리 잡고
서서히 늙은 구름
떠가듯 떠나가고
다시 돌아오지 못할
낙엽처럼 흩어져
휘파람 불어 주던
비바람도 떠내려가면
못다한 나의 고백
넘칠 듯 실어보내리
피고지는 꽃잎에
이 마음을 모두 주고
오고가는 계절에
그리움만 불어나네
닫히지 않는 마음
여기 저기에 쏟아지는
나의 실험처럼
이제 내 나이에도
둥근 달 하나 뜨구
영영 잊지 못할 사연도
이미 자리 잡고
서서히 늙은 구름
떠가듯 떠나가고
다시 돌아오지 못할
낙엽처럼 흩어져
휘파람 불어 주던
비바람도 떠내려가면
못다한 나의 고백
넘칠 듯 실어보내리
피고지는 꽃잎에
이 마음을 모두 주고
오고가는 계절에
그리움만 불어나네
nyam03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