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노크
- Nylon
- 목욕재계(沐浴齋戒)
이 작은 방에 처음 이사온 그날부터
나도 모르게 혼자라는
외로움과 친해지고 있었지
어느날 담배 한대를 피워물며
밖을 내다보다
또 다른 커튼 뒤에 서있는
그림자에 난 반해 버렸어
언젠가 혼자임이 익숙해져 버렸던거야
나의 생활속에 들어 오던 널 느껴
가려진 커튼뒤로 흐르는 너의 모습보며
왠지 모를 설렘이 나를 감추게해 그래 그랬어
*너의 창에 웃음이 흐를때면 눈을 뜰수 없어
그의 여자로 행복한 네 모습이 나를 슬프게 해
언제나 그랬듯 사랑한다 말하고 싶었지만
그건 나만의 생각일뿐야
언제나 그랬듯 너의 집앞 그곳에 있었지만
내맘속의 너의 집앞인걸
어느날인가 웃음소리가 흘러나오던
너의 방에 촛불이 아른거리던 날
또 다른 그림자가 보이던 그 순간
어두운 내 방속에 나를 숨기고 겹쳐져
하나가 된 그림자를 보았지
* Repeat
나도 모르게 혼자라는
외로움과 친해지고 있었지
어느날 담배 한대를 피워물며
밖을 내다보다
또 다른 커튼 뒤에 서있는
그림자에 난 반해 버렸어
언젠가 혼자임이 익숙해져 버렸던거야
나의 생활속에 들어 오던 널 느껴
가려진 커튼뒤로 흐르는 너의 모습보며
왠지 모를 설렘이 나를 감추게해 그래 그랬어
*너의 창에 웃음이 흐를때면 눈을 뜰수 없어
그의 여자로 행복한 네 모습이 나를 슬프게 해
언제나 그랬듯 사랑한다 말하고 싶었지만
그건 나만의 생각일뿐야
언제나 그랬듯 너의 집앞 그곳에 있었지만
내맘속의 너의 집앞인걸
어느날인가 웃음소리가 흘러나오던
너의 방에 촛불이 아른거리던 날
또 다른 그림자가 보이던 그 순간
어두운 내 방속에 나를 숨기고 겹쳐져
하나가 된 그림자를 보았지
* Repeat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