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오늘도 저물어 집으로 가는 길에
스쳐 지나는 낯선 바람결에
한숨을 싣고
어떻게 또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채
아쉽게 흘러간 지난 하루
그저 조금 더 거닐다 가지
집은 벌써 지나쳤지만
힘없이 내딛는 발길에 밤은 지나고
내모습 아무도 보는 사람없는데
나마저 이제는 외면하네
차라리 눈을 감고 걸으면
내모습 잊을 수 있을까
살며시 맺힌 눈물로 마음 달래네
그저 조금 더 거닐다 가지
집은 벌써 지나쳤지만
힘없이 내딛는 발길에 밤은 지나고
스쳐 지나는 낯선 바람결에
한숨을 싣고
어떻게 또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채
아쉽게 흘러간 지난 하루
그저 조금 더 거닐다 가지
집은 벌써 지나쳤지만
힘없이 내딛는 발길에 밤은 지나고
내모습 아무도 보는 사람없는데
나마저 이제는 외면하네
차라리 눈을 감고 걸으면
내모습 잊을 수 있을까
살며시 맺힌 눈물로 마음 달래네
그저 조금 더 거닐다 가지
집은 벌써 지나쳤지만
힘없이 내딛는 발길에 밤은 지나고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