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사이의 계절
- 박성도 (원 펀치)
- 사이의 계절
곧 울긋불긋
단풍이 든다
온 산에
이내 수북수북 낙엽이 진다
거리에
곧 겨울이 온다
가을
해가 저물면 집으로 간다
하나 둘
온기를 품은
모든 생명은 잠든다
고향을 꿈꾼다
가을
여름의 소요가 허공을 남긴 만큼
우리는 약하지
그래서 더욱 그리워해 봄볕을
여름의 소요가 허공을 남긴 만큼
우리는 약하지
그래서 더욱 그리워해
봄볕을
두두루 두두루 두두루 두
두두루 두두루 두두루 두
두두루 두두루 두두루 두
두두루 두두루 두두루 두
긴 꿈을 꾸는
겨울이 온다
들판에
낙엽을 태우자
가을
단풍이 든다
온 산에
이내 수북수북 낙엽이 진다
거리에
곧 겨울이 온다
가을
해가 저물면 집으로 간다
하나 둘
온기를 품은
모든 생명은 잠든다
고향을 꿈꾼다
가을
여름의 소요가 허공을 남긴 만큼
우리는 약하지
그래서 더욱 그리워해 봄볕을
여름의 소요가 허공을 남긴 만큼
우리는 약하지
그래서 더욱 그리워해
봄볕을
두두루 두두루 두두루 두
두두루 두두루 두두루 두
두두루 두두루 두두루 두
두두루 두두루 두두루 두
긴 꿈을 꾸는
겨울이 온다
들판에
낙엽을 태우자
가을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