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서울에서 사랑을
정유리
엄마의 옛날, 음주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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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봄날에 우린 만났고 그대 눈빛에 내 가슴은 열렸지
갈수록 깊어지는 우리 진실을 사랑으로 승화되었네
나의 사랑을 물들인 서울에서 영원토록 살고 싶어요
바람이 불고 비가 내려도 우리 사랑 변함 없는데
웃는 얼굴 마주 보면서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서울 거리에 저 불빛처럼 영원히 살고 싶어라

날이 갈수록 우리 사랑은 남산 소나무 잎새처럼 푸르네
갈수록 따뜻해진 그대 마음에 나의 눈은 멀고 말았네
나의 사랑을 물들인 서울에서 노래하며 살고 싶어요
험한 길이 있다 하여도 우리들은 변함 없는데
웃는 얼굴 서로 보면서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서울 하늘에 저 구름처럼 두둥실 살고 싶어라
서울 거리에 저 불빛처럼 영원히 살고 싶어라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