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흘러가네요
고여있던 시간이
옅어지네요
선명하던 눈물이
눈을 뜨면
항상 같은
내 방 안인데
나는 이제
악몽조차도
두렵지 않아
내게 있는
많은 것을 앗아갔는데
나는 이제
눈물조차도
흘릴 수 없죠
내 마음을 들려주는
너의 말에
계절이 바뀌어오는
창가에 고요 속에
떠오르는 달 위에
천천히 떨어지는 새벽
그 방에
눈을 뜨면
항상 같은
내 방 안인데
나는 이제
악몽조차도 두렵지 않아
내게 있는
많은 것을 앗아갔는데
나는 이제
눈물조차도
흘릴 수 없죠
내 마음을 들려주는
너의 말에
계절이 바뀌어오는
창가에 고요 속에
떠오르는 달 위에
천천히 떨어지는 새벽
그 방에
내 마음을 읽어주는
네 편지에
책장 안에 꽂혀있는
하루키에 모니터에
떠오르는 고독 속에
천천히 떨어지는
고여있던 시간이
옅어지네요
선명하던 눈물이
눈을 뜨면
항상 같은
내 방 안인데
나는 이제
악몽조차도
두렵지 않아
내게 있는
많은 것을 앗아갔는데
나는 이제
눈물조차도
흘릴 수 없죠
내 마음을 들려주는
너의 말에
계절이 바뀌어오는
창가에 고요 속에
떠오르는 달 위에
천천히 떨어지는 새벽
그 방에
눈을 뜨면
항상 같은
내 방 안인데
나는 이제
악몽조차도 두렵지 않아
내게 있는
많은 것을 앗아갔는데
나는 이제
눈물조차도
흘릴 수 없죠
내 마음을 들려주는
너의 말에
계절이 바뀌어오는
창가에 고요 속에
떠오르는 달 위에
천천히 떨어지는 새벽
그 방에
내 마음을 읽어주는
네 편지에
책장 안에 꽂혀있는
하루키에 모니터에
떠오르는 고독 속에
천천히 떨어지는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