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나의 반쪽에게
임성은
임성은 2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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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색 종이에
내마음 담아 널 위해
그려가고 있지만
붙일수가 없어
주소없는 얘기들

남몰래 숨겨왔던
지난 시간들을 되새겨 보면
니곁을 맴돌다 돌아서야만 했던
내맘을 너는 모를거야
사랑을 쉽게 말하지마
길고도 긴 기다림이야
함께하고 싶은 희미한
바램들이야
사랑을 쉽게 말하지마
안타깝도록 보고픈 그리움
그것이 바로 사랑인걸

너의 집앞을
오늘도 서성이지만
부질없는 일 인걸
혹시나 하는 마음에
불꺼진 창만 바라 볼 뿐이야

우리의 사랑이 힘든걸
서로 알고 시작했잖아
이토록
쉽게 멀어질 줄 알았으면
널 만나지도 않았을거야
우리처음 함께 했을때
숨막히도록 아름답게
시간의 흐름마저도
넌 잡으려했지
생이 다하는 그날까지
너와의 소중한 기억을
가슴속 깊이 담고 살아갈거야

사랑을 쉽게 말하지마
길고도 긴 기다림이야
함께하고 싶은 희미한
바램들이야
사랑을 쉽게 말하지마
안타깝도록 보고픈 그리움
그것이 바로 사랑인걸
사랑을 쉽게 말하지마
길고도 긴 기다림이야
함께하고 싶은 희미한
바램들이야
사랑을 쉽게 말하지마
안타깝도록 보고픈 그리움
그것이 바로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