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무모할 수도 있었던 나의 태도는
20대 중반이 된 지금에 와서야
옳았던 태동 그걸 알기에
내게 오던 많은 걱정과 근심이
큰 힘이고 힘 있게 갈 수 있도록
열렬해진 격려가 되어
날 수 있도록 내게 날갤 달아줘
누가 날 수 없이 부정하는
꼬리표를 달아도
누군 말도 없이 지친
내가 일어날 수 있게
처진 어깨의 무게와
짐을 대신 들어줬어
가족과 친구들 내게 사랑을
알려준 그들이 나의 가사가 되고
만사가 되어 다가와
차가왔던 시선마저 덥히고
덮이는 이불처럼
나의 맘을 녹게 만들어
나 어찌 잊으랴
어찌 그들을 반하겠느냐
어떻게 좌시하며
음악을 멈추겠느냐
그들의 웃음과 믿음에 보답하고
답하기 위해 응당히 랩하고
노래하며 응원에 응답하리
이건 내가 날 격려하는 얘기
그동안 받아온 많고 많은
생채기가 거름이 돼
여기까지 오게 했던 객기
Take it ma dream with
20대의 패기
이건 내가 날 격려하는 얘기
그동안 받아온 많고 많은
생채기가 거름이 돼
여기까지 오게 했던 객기
Take it ma dream with
20대의 패기
어른과 어린이의 과도기에
서 있는 지금
난 얼음과도 같은 이 바닥에
얼른 납작히 붙어야 살아남는
아이러니한 비극
아직 밟히지 않았을 뿐
곧 까매질 껌딱지
순수란 말 열정이란 단어가
먹히는 것도 한때
수순을 밟다 보면
막히는 곳도 있겠지
허나 알지 머나 멀지 않은 과거에
난 이 판에서의 실패를
구역질나게 맛봤으니
독해졌고 악해져서
이를 악물었어
약하지는 않지만
약 빤 듯 미친 듯이 했어
간절함이 배가 되니
배가 고파도 배가 침몰해서
세월 속에 묻힐까 봐 굶었었어
그러다 보니 빛이 보이네
높아진 곳에서
멀어진 밑이 보이네
아직은 더 들어야지
음악에 미친 놈이네
내 뒤에 서준 그들에게
한 마디만 할게
고마워 난 빚진 놈이네
이건 내가 날 격려하는 얘기
그동안 받아온 많고 많은
생채기가 거름이 돼
여기까지 오게했던 객기
Take it ma dream with
20대의 패기
이건 내가 날 격려하는 얘기
그동안 받아온 많고 많은
생채기가 거름이 돼
여기까지 오게했던 객기
Take it ma dream with
20대의 패기
빛과 소금처럼 그대가 지금처럼
내 손을 끼워놓은
깍지를 안 풀른다면
한계는 없을 거야
분명 한 개도 안 잊어
내 윤활유가 된 You You
and You
빛과 소금처럼 그대가 지금처럼
내 손을 끼워놓은
깍지를 안 풀른다면
한계는 없을 거야
분명 한 개도 안 잊어
내 윤활유가 된 You You
and You
이건 내가 날 격려하는 얘기
그동안 받아온 많고 많은
생채기가 거름이 돼
여기까지 오게 했던 객기
Take it ma dream with
20대의 패기
이건 내가 날 격려하는 얘기
그동안 받아온 많고 많은
생채기가 거름이 돼
여기까지 오게 했던 객기
Take it ma dream with
20대의 패기
이건 내가 날 격려하는 얘기
그동안 받아온 많고 많은
생채기가 거름이 돼
여기까지 오게 했던 객기
Take it ma dream with
20대의 패기
이건 내가 날 격려하는 얘기
그동안 받아온 많고 많은
생채기가 거름이 돼
여기까지 오게 했던 객기
Take it ma dream with
20대의 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