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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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laris
- 스위머스 (Swiimers)
- Swiimers
시간의 흐름도
모두 멈춰버려서
해와 달이 맞닿아 있는 곳
우리들 위로
쏟아지는 별빛이
눈을 감아봐도
너무나 밝아
그대를 껴안고
달려가다 넘어져서
너와 나의 경계가
허물어져 버린 곳
투명한 너의 눈빛을
바라보다가
어느새 내 자신조차
모두 잊어버렸어
닿을 수 없는 곳에
생겨난 마음들
잡을 수 없는 손에
새겨진 약속들
가질 수 없는 눈에
맺혀진 눈물들
버릴 수 없는 곳에
쓰여진 기억들
난 그대가
믿지 않는 약속과
쓰디쓴 밤의 노래
넌 내 안에
돌처럼 박힌 별
눈을 감으면
아픔에 취해서
머뭇거리던 웃음들
어느새 혼자
불어보던 휘파람
멀리서 불어온
바람을 끌어안고
너와 나의 마음을
쏟은 곳
희미한 노래소리
반짝이며 맴돌고
고갤 돌려봐도
떠나질 않아
난 그대가
몸을 떨던 계절과
저물녘 짧은 햇살
넌 내가 아는 모든 이름
거짓말처럼 꿈속을
헤매다 문득
깨어난 밤처럼
소리 없이 더듬어보는
너의 자리
오랜 시간이 지나면
그 손길과 그 온기는
오늘 내가 꼭 쥔
이 추운 믿음처럼
이 추운 믿음처럼
워어우우워워
워어우우워워
워어우우워워
희미해지겠지
모두 멈춰버려서
해와 달이 맞닿아 있는 곳
우리들 위로
쏟아지는 별빛이
눈을 감아봐도
너무나 밝아
그대를 껴안고
달려가다 넘어져서
너와 나의 경계가
허물어져 버린 곳
투명한 너의 눈빛을
바라보다가
어느새 내 자신조차
모두 잊어버렸어
닿을 수 없는 곳에
생겨난 마음들
잡을 수 없는 손에
새겨진 약속들
가질 수 없는 눈에
맺혀진 눈물들
버릴 수 없는 곳에
쓰여진 기억들
난 그대가
믿지 않는 약속과
쓰디쓴 밤의 노래
넌 내 안에
돌처럼 박힌 별
눈을 감으면
아픔에 취해서
머뭇거리던 웃음들
어느새 혼자
불어보던 휘파람
멀리서 불어온
바람을 끌어안고
너와 나의 마음을
쏟은 곳
희미한 노래소리
반짝이며 맴돌고
고갤 돌려봐도
떠나질 않아
난 그대가
몸을 떨던 계절과
저물녘 짧은 햇살
넌 내가 아는 모든 이름
거짓말처럼 꿈속을
헤매다 문득
깨어난 밤처럼
소리 없이 더듬어보는
너의 자리
오랜 시간이 지나면
그 손길과 그 온기는
오늘 내가 꼭 쥔
이 추운 믿음처럼
이 추운 믿음처럼
워어우우워워
워어우우워워
워어우우워워
희미해지겠지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