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My Ballad (Performed By TOMSSON)
Cash Note
Cash Note EP Pt.02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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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길을 걸었어
조금의 의심없이
눈물을 벌었어
내 노력은 내 대신
내 길을 푸른 바다로
꿈 꾸게 했지만
이 삶이라는 울타리는
날 가두기 만해
왠지 점점 더
멀어지기 만해 매 순간을
해야할 일들에
찢긴 나의 습관은
중독 처럼 날
책상 앞에 앉게했지
불가능에 대한
가늠이 익숙하게 됐지
요즘 다 꿈도없이
가는 나 보단 너가 나
야 멋있어 시발점이
각이 딱 잡혀있어 나는 나
내 친구들에 시선
난 꿈을 꾸는 브라더
마 니는 할거 다 한다 아이가
대구에서 라도
I know 난 확실히
내 쪽은 어따가서
괜히 매춘안하는 type
시간이 그걸 증명하고
나는 여유롭게 기다리면
이제 딱 되겠다
shit
대체 내 작품은
왜 공짜로 뿌려질까
왜 그게 당연한거고
난 당연히 구려질까
대중들은 개 돼지
새끼가 아닌데
영화속 명대사가
괜히 파고드는 밤이네
remix
내 맘을 통째로
그냥 휘져어 버리고파
아직 다 못이뤘단 말 좀
그만해
내 가슴팍은 설익었단 말
니 새끼들한테
들을 이유 솔직히 없지
어렸을 때 부터
확실히 다진 건 하나 태도
세상이 생트집 내고
난 뿌리쳐 발걸음을
당차게 앞으로
내딛고 매번 최고가
되기보단 후회만 없길
바라면서 밤을 새고
별 볼일 없는
바쁜 하루에 시간내
이대로 가다
별 수도 없이 깜깜해 지게
날 그대로 보내긴
진짜 죽기보다 싫지
답답히 미간에 그은 줄에
곧 옷을 입지 uh
꼭 약처럼 잠깐 동안의
휴식을 줄 무대
준비해 하루살이 처럼
다 토해 몇 분의
눈 깜빡거리면
지나갈 시간에
뱉은 표현에
비명을 지르는
내 온몸의 땀방울
썩 유쾌하진 않어도
이정도 했고
난 돌이킬수 없는
술잔을 잡은채로
들이켜 건배 브라보
오늘도 선방
잘 모르겠지만
아직도 난 여전히 건재해
합리화 괜찮다는
뻥 그만 둘래
내 힘으로 버는
돈과 걱정없는 문제
그것들 때문에
몇번이나 버릴뻔한 존심과
나 사이 진짜
쫑날뻔해 위기의 분위기
난 그 위기로 치미는
빡침이 사그러들 기미를
보지 못해 고민에
빌미를 제공해 됐어 빙신이
회의감에 쩔어 진실은 싫지
죽기보다 별로고
나도 잘 살고 싶지
그러나 내 두눈은
별로인 선택을 곧이 곧 때
주는대로 처먹고
땅에 추락하길 보지못해
내 방식의 쾌거
이루지 못하면 왜 살어
내 슬럼프는 끝났어
나 포기 못해
From Now From Now
I'm done I'm done
Me alone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