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힘이 풀리면 겹쳐지는 너의 손
앙상한 뼈마디 겨우 잡히는 걸
꽉 쥐어본다
먼 발치의 너 앞서나가는 네게
난 자극받아 날 나아가게 만들어
너의 자린 싱그럽고
메마른 내게 잔잔히 흘러
다가가면 멀어지고
거릴 두다 보면 또 다시 다가와
아 목 말라
차라리 나를 비켜가
대체 왜 이래
아 숨이 막혀
그대로 멈춰 돌아가
더 이상은 안 되겠어
안 되겠어 나 아직도 네가 헷갈려
괜찮은 척해봐도
결국 목매는 건 나야
정일까 아닐까 고민한 것도
한두 번이 아냐
넌 도대체 내게 뭐야
다가가면 멀어지고
미칠 것만 같던 늪에서
날 끌어내준 건
너였기에 마음이 더 갔어
잡고 싶어 그래 널 갖고 싶어
더 가까이 두고 네 손길
홀로 독점하고 싶어
내가 왜 널 다른 눈들에게
양보해야 해
침대 위에 너의 눈은 나만을 보는데
그러니 그런 눈빛은 말아줘
그만두고 싶어 널 쫓는 이 마라톤
힘들고 바쁘잖아 일 가지 마 내일은
마지막인 걸 알아 불러줘 내 이름
아 목 말라
차라리 나를 비켜가
대체 왜 이래
아 숨이 막혀
그대로 멈춰 돌아가
더 이상은 안 되겠어
힘이 풀리면 겹치지는 너의 손
겨우 잡히는 널 꽉 쥐어본다
먼발치의 너 앞서나가는 네게
난 자극받아 또 다시
날 나아가게 만들어
다가와
아 목 말라
차라리 나를 비켜가
대체 왜 이래
아 숨이 막혀
그대로 멈춰 돌아가
더 이상은 안 되겠어
힘이 풀리면
앙상한 뼈마디 겨우 잡히는 걸
꽉 쥐어본다
먼 발치의 너 앞서나가는 네게
난 자극받아 날 나아가게 만들어
너의 자린 싱그럽고
메마른 내게 잔잔히 흘러
다가가면 멀어지고
거릴 두다 보면 또 다시 다가와
아 목 말라
차라리 나를 비켜가
대체 왜 이래
아 숨이 막혀
그대로 멈춰 돌아가
더 이상은 안 되겠어
안 되겠어 나 아직도 네가 헷갈려
괜찮은 척해봐도
결국 목매는 건 나야
정일까 아닐까 고민한 것도
한두 번이 아냐
넌 도대체 내게 뭐야
다가가면 멀어지고
미칠 것만 같던 늪에서
날 끌어내준 건
너였기에 마음이 더 갔어
잡고 싶어 그래 널 갖고 싶어
더 가까이 두고 네 손길
홀로 독점하고 싶어
내가 왜 널 다른 눈들에게
양보해야 해
침대 위에 너의 눈은 나만을 보는데
그러니 그런 눈빛은 말아줘
그만두고 싶어 널 쫓는 이 마라톤
힘들고 바쁘잖아 일 가지 마 내일은
마지막인 걸 알아 불러줘 내 이름
아 목 말라
차라리 나를 비켜가
대체 왜 이래
아 숨이 막혀
그대로 멈춰 돌아가
더 이상은 안 되겠어
힘이 풀리면 겹치지는 너의 손
겨우 잡히는 널 꽉 쥐어본다
먼발치의 너 앞서나가는 네게
난 자극받아 또 다시
날 나아가게 만들어
다가와
아 목 말라
차라리 나를 비켜가
대체 왜 이래
아 숨이 막혀
그대로 멈춰 돌아가
더 이상은 안 되겠어
힘이 풀리면
sonzai0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