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풀밭에서 함께 걸었던
5살의 작은 신발은
어느 샌가 맞지 않아 신을 수 없었어
엄마에게 왜 신을 수 없나요
작아진 게 아닌 자라는 거라 하셨지
주차장을 놀이터 삼은 아이들 소리와
등에 업힌 채 듣는 엄마의 목소리로
꿈을 키웠지 나는 자랐지
걸었던 걸음 모든 기억을
한껏 품에 안았어
후회할 때가 다시 와도
넘어지지 쓰러지지 않아
얼마나 오랫동안 꿈을 안고 왔는지
손으로 지난날을 셀 수가 없어
주먹을 쥐고 다짐을 했지
한걸음 나선 나를 잊지 말자고
때론 커다란 슬픔 앞에서
답답한 자신이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말 거라고
괴로워했지 주저앉았지
걸었던 걸음 모든 기억을
한껏 품에 안았어
후회할 때가 다시 와도
넘어지지 쓰러지지 않아
모든 것이 쌓여 내가 되었어
여기까지 와서 내가있었어
이 모든 시간도 추억이 되어
행복으로 안고 가겠지
가끔씩 오는 슬픔에서
끝없는 어둠을 헤맬 때도 있겠지
후회 할 때가 다시 와도
생각했던 거야 더 나은 모습
내일을 위해
5살의 작은 신발은
어느 샌가 맞지 않아 신을 수 없었어
엄마에게 왜 신을 수 없나요
작아진 게 아닌 자라는 거라 하셨지
주차장을 놀이터 삼은 아이들 소리와
등에 업힌 채 듣는 엄마의 목소리로
꿈을 키웠지 나는 자랐지
걸었던 걸음 모든 기억을
한껏 품에 안았어
후회할 때가 다시 와도
넘어지지 쓰러지지 않아
얼마나 오랫동안 꿈을 안고 왔는지
손으로 지난날을 셀 수가 없어
주먹을 쥐고 다짐을 했지
한걸음 나선 나를 잊지 말자고
때론 커다란 슬픔 앞에서
답답한 자신이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말 거라고
괴로워했지 주저앉았지
걸었던 걸음 모든 기억을
한껏 품에 안았어
후회할 때가 다시 와도
넘어지지 쓰러지지 않아
모든 것이 쌓여 내가 되었어
여기까지 와서 내가있었어
이 모든 시간도 추억이 되어
행복으로 안고 가겠지
가끔씩 오는 슬픔에서
끝없는 어둠을 헤맬 때도 있겠지
후회 할 때가 다시 와도
생각했던 거야 더 나은 모습
내일을 위해
longwife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