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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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었다고
- 박준하
- 달이 말라가는 저녁
돌아보면 짧은 시간들
이젠 내게
주어지지 않아서
내 것이 아니라고 되뇌어
처음부터
내 것이 아니었다고
그때 널 세워 두고
내 뜻과는 반대로
잔인한 몇 마디 말을 했어
진심이 아니었으니
곁에 머물러
난 불안한 눈빛으로 말했어
넌 불안한 눈빛으로 날 보며
더 불안한 표정으로
마주 보고서
그때 널 세워 두고
내 뜻과는 반대로
잔인한 몇 마디 말을 했어
진심이 아니었으니
곁에 머물러
난 불안한 눈빛으로 말했어
넌 불안한 눈빛으로 날 보며
더 불안한 표정으로
마주 보고서
돌아보면 짧은 시간들
이젠 내게 주어지지 않아서
내 것이 아니라고 되뇌어
처음부터
내 것이 아니었다고
뒤틀린 굶주린
숨죽인 그날의 마음까지도
다 기억해
왜 그리 꼬였는지
솔직하지 못했는지
늘 나는 돌아보곤 해
머물러줘
이젠 내게
주어지지 않아서
내 것이 아니라고 되뇌어
처음부터
내 것이 아니었다고
그때 널 세워 두고
내 뜻과는 반대로
잔인한 몇 마디 말을 했어
진심이 아니었으니
곁에 머물러
난 불안한 눈빛으로 말했어
넌 불안한 눈빛으로 날 보며
더 불안한 표정으로
마주 보고서
그때 널 세워 두고
내 뜻과는 반대로
잔인한 몇 마디 말을 했어
진심이 아니었으니
곁에 머물러
난 불안한 눈빛으로 말했어
넌 불안한 눈빛으로 날 보며
더 불안한 표정으로
마주 보고서
돌아보면 짧은 시간들
이젠 내게 주어지지 않아서
내 것이 아니라고 되뇌어
처음부터
내 것이 아니었다고
뒤틀린 굶주린
숨죽인 그날의 마음까지도
다 기억해
왜 그리 꼬였는지
솔직하지 못했는지
늘 나는 돌아보곤 해
머물러줘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