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불렀던 이름 그 시선
닿았던 손 끝부터 심장 속까지
눈물도 사랑이라 부른
말들은 추억 사이로 숨어들고
감각을 잃은 입술이 향한 곳
더 이상 우리에겐
다음 장이 없어
나는 차마 넘기지 못한
마지막을 찢어
안녕이란 편지를 써요
다시는 안 볼 사람처럼
서로 모르는 사람처럼
우리 그저 지나쳐 가요
수많은 사람들 사이로
수 없는 계절들 사이로
아픔을 모르는 사람처럼
우리 그냥 잊고서 가요
청각을 잃은 귀에 맴도는 소리
더 이상 우리에겐
다음 차가 없어
나는 차마 떠나지 못한
정거장에 서서
안녕이란 인사를 해요
다시는 안 볼 사람처럼
서로 모르는 사람처럼
우리 그저 지나쳐 가요
수 많은 사람들 사이로
수 없는 계절들 사이로
아픔을 모르는 사람처럼
우리 그냥 잊고서 가요
닿았던 손 끝부터 심장 속까지
눈물도 사랑이라 부른
말들은 추억 사이로 숨어들고
감각을 잃은 입술이 향한 곳
더 이상 우리에겐
다음 장이 없어
나는 차마 넘기지 못한
마지막을 찢어
안녕이란 편지를 써요
다시는 안 볼 사람처럼
서로 모르는 사람처럼
우리 그저 지나쳐 가요
수많은 사람들 사이로
수 없는 계절들 사이로
아픔을 모르는 사람처럼
우리 그냥 잊고서 가요
청각을 잃은 귀에 맴도는 소리
더 이상 우리에겐
다음 차가 없어
나는 차마 떠나지 못한
정거장에 서서
안녕이란 인사를 해요
다시는 안 볼 사람처럼
서로 모르는 사람처럼
우리 그저 지나쳐 가요
수 많은 사람들 사이로
수 없는 계절들 사이로
아픔을 모르는 사람처럼
우리 그냥 잊고서 가요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