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요술주머니
한스 밴드
1집 Hans 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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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외투 주머니는
요술 같았어
항상 내가 바라는
선물이 있곤했지
그안에서
니가 손을 잡으면
혹시 누가볼까봐
많이 떨렸는데
오늘은 너의
외투를 벗어주었어
이제 더는 나에게
선물 할 수 없다며
바다건너 멀리살게 됐다며
처음으로 나의 앞에서
울고만거야
왜 나는 항상
네게 받기만 하고
좋아한단 말 하지못했던 걸까
넌 나를 떠나가도 간직할 꺼야
잊을 수 없는 너의
요술같았던 사랑을

이제야 너의 마음을 알게된거야
주머니 안에 담긴
포근했던 사랑을
너에게 난 투정만 부렸는데
모두 이해하는
생각에 마음 아파와
왜 나는 항상 네게 받기만 하고
좋아한단 말 하지 못했던 걸까
넌 나를 떠나가도 간직할꺼야
잊을 수 없는
너의 요술같았던 사랑을
왜 나는 항상 네게 받기만 하고
좋아한단 말 하지 못했던 걸까
넌 나를 떠나가도 간직할꺼야
잊을 수 없는
너의 요술같았던 사랑을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