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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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난한 마음
- 셀린셀리셀리느
- 꿈, 막다른 바다, 바람을 기다리다
가난한 마음으로
그대를 만나 이 길에 올랐죠
꽃 한 송이 나무 한 그루
노을이 번지는 바다에 앉아서
나 바라는 것은
쌓이는 어둠에 별들이 피어 날 때
나의 어리석음과 부끄러움이
그대 품 안에서 잠들길
그대는 알고 있나요
우리는 너무나 작은 사람인 걸
촛불 하나 흩어진 꽃잎
모래 위에는 파도의 속삭임
나 원하는 것은
내쉬는 숨결마다
조금씩 새어나는
나의 어리석음과 부끄러움이
잠드는 곳
가난한 마음
그대를 만나 이 길에 올랐죠
꽃 한 송이 나무 한 그루
노을이 번지는 바다에 앉아서
나 바라는 것은
쌓이는 어둠에 별들이 피어 날 때
나의 어리석음과 부끄러움이
그대 품 안에서 잠들길
그대는 알고 있나요
우리는 너무나 작은 사람인 걸
촛불 하나 흩어진 꽃잎
모래 위에는 파도의 속삭임
나 원하는 것은
내쉬는 숨결마다
조금씩 새어나는
나의 어리석음과 부끄러움이
잠드는 곳
가난한 마음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