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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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그리고 봄
- 문성일,선우
- 위대한 캣츠비 (RE:BOOT) OST
얼어붙었던 모든 것들이
녹아 흐르고
자취를 감추네
묵은 때처럼 벗겨지지 않던
나란 놈도 사라지네
어지럽게 엉킨 미로를 지나
떠나온 곳으로
다시 돌아왔네
이제 이곳은
어제와는 다른 곳으로
변하겠지
지난겨울
이 허름한 달동네가 품었던
사랑 노래는
이제 어느 곳으로 흘러들어
꽃을 피울까
가만히 떠올려보네
얼어붙었던 모든 것들이
녹아 흐르고
흔적들이 하나 둘씩
자취를 감추네
우리 상처도 사라지네
녹아 흐르고
자취를 감추네
묵은 때처럼 벗겨지지 않던
나란 놈도 사라지네
어지럽게 엉킨 미로를 지나
떠나온 곳으로
다시 돌아왔네
이제 이곳은
어제와는 다른 곳으로
변하겠지
지난겨울
이 허름한 달동네가 품었던
사랑 노래는
이제 어느 곳으로 흘러들어
꽃을 피울까
가만히 떠올려보네
얼어붙었던 모든 것들이
녹아 흐르고
흔적들이 하나 둘씩
자취를 감추네
우리 상처도 사라지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