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한오백년
김영임
97 김영임의 소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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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많은 이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구

한오백년 사자는데 왠 성화요..



청춘에 짖밟힌 애끓는 사랑

눈물을 흘리면서 어디로 가리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구

한오백년 사자는데 왠 성화요..



살살 바람에 달빛은 밝아도

그리운 마음은 어제가 오날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고

한오백년 사자는데 왠 성화요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