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PIA
- 이봉근
- 소리 위를 걷다 Part.1
자꾸만 손이 가죠
울고있는 그녀의 어깨 위로
내 마음도 손끝에 전해질까봐
애써 가는 손 거두고
울지마 울지마
허술한 그런 말만 되뇌이죠
불거진 눈을 감고
그 사람을 부르는 그녈 보며
Wanna say you love you need you
내내 가슴만 치다가
잊어라 잊어라
다시 그녀를 재촉하죠
그녈 수 천번 수 만번 다그치며
그를 잊어낼 날이 올까
그 사람을 사랑한 반의 반만큼
너를 나에게 준다면
내가 가진 내 모든 걸 다 주고서
텅 빈 몸으로 살아도 돼
세상이 돼 버린 그대
내겐 지독히 나쁜 너
혼자 바라고 원하고 미워하다
다시 널 사랑하고 있어 이렇게
가슴에 열이 나서 쉴 새 없이
술잔을 털어 놓고
Wanna say you love you need you
목에 걸린 말 삼키고
괜찮아 괜찮아
되려 그녀를 위로 하죠
대체 얼마나 세월이 흘러가야
정말 괜찮을 수 있을까
그 사람을 사랑한 반의 반만큼
너를 나에게 준다면
내가 가진 내 모든 걸 다 주고서
텅 빈 몸으로 살아도 돼
세상이 돼 버린 그대
내겐 지독히 나쁜 너
혼자 바라고 원하고 미워하다
다시 널 사랑하고 있어
눈물아 조금만 더 버텨줘
괜찮은 척 해줘
자꾸만 고개를 내미는
나의 사랑아
혼자서 외롭던 괴롭던
날이 많지만
나의 가슴을 떠나서 살 수 없어
니가 서 있을 곳이 없어
혼자가 돼 버린 너와
오직 너만을 향한 나
그저 손 놓고 바라만 보던 내가
이젠 널 기다릴 수 있어 이렇게
울고있는 그녀의 어깨 위로
내 마음도 손끝에 전해질까봐
애써 가는 손 거두고
울지마 울지마
허술한 그런 말만 되뇌이죠
불거진 눈을 감고
그 사람을 부르는 그녈 보며
Wanna say you love you need you
내내 가슴만 치다가
잊어라 잊어라
다시 그녀를 재촉하죠
그녈 수 천번 수 만번 다그치며
그를 잊어낼 날이 올까
그 사람을 사랑한 반의 반만큼
너를 나에게 준다면
내가 가진 내 모든 걸 다 주고서
텅 빈 몸으로 살아도 돼
세상이 돼 버린 그대
내겐 지독히 나쁜 너
혼자 바라고 원하고 미워하다
다시 널 사랑하고 있어 이렇게
가슴에 열이 나서 쉴 새 없이
술잔을 털어 놓고
Wanna say you love you need you
목에 걸린 말 삼키고
괜찮아 괜찮아
되려 그녀를 위로 하죠
대체 얼마나 세월이 흘러가야
정말 괜찮을 수 있을까
그 사람을 사랑한 반의 반만큼
너를 나에게 준다면
내가 가진 내 모든 걸 다 주고서
텅 빈 몸으로 살아도 돼
세상이 돼 버린 그대
내겐 지독히 나쁜 너
혼자 바라고 원하고 미워하다
다시 널 사랑하고 있어
눈물아 조금만 더 버텨줘
괜찮은 척 해줘
자꾸만 고개를 내미는
나의 사랑아
혼자서 외롭던 괴롭던
날이 많지만
나의 가슴을 떠나서 살 수 없어
니가 서 있을 곳이 없어
혼자가 돼 버린 너와
오직 너만을 향한 나
그저 손 놓고 바라만 보던 내가
이젠 널 기다릴 수 있어 이렇게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