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지금 어디
어느 한 구석에서
한 여인이
아이를 원했고
원했었기에 한
생명이 태어났지
그게 바로 너야
그런데 너는 지금
어린 나이에
어줍잖은 어른
흉내를 내면서
어른이 될 때까지
기다리지
그 기다림이란
시간 속에서
누구나 한번은
느낄 수 있는
그럴 듯 해 보이는
환락속으로
빠져들고 있는 것
조차도 모른채
진정한 너의 삶을
위한 거라는
착각 속에서
너의 마음은
자꾸만 병들어 가고
추악해지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지
너의 모습을
탓하려 하지마
너의 모습을
부정하려 하지마
높은 벽 벽 현실에
벽 벽 벽
그 그늘 아래서
행운이 올거라는
착각속에서
기생하고 있는 모습이
바로 너의 모습이야
너의 이 모습을 감추려고
내게 넌 미소는 짓지는 마
진정한 너의 삶을 위한거라고도
착각 하지도 말고
이미 내가
네가 될 순 없듯이
너 역시
내가 될 수 없겠지
서로가 생을 마칠 때 그때
그때서야 서로
깨닫겠지
이미 내가
네가 될 순 없듯이
너 역시
내가 될 수 없겠지
서로가 생을 마칠 때
그때서야 비로소 깨닫겠지
과잉보호와 애정결핍 속에서
너희들은
자꾸만 물들고 있어
부잣집 애는
너무 많이 받고
반면에 없는 집 애는
터무니 없이 부족하고
그렇고 그런
이런 불만 속에서
그 모든 악행은
새로이 시작되고 있는데
너는 니가
원치 않는 세상에
실수로 태어났다
쳐도 그렇게 처도 항상
세상에 이방인이라고는
생각하지는마
아무리 슬프고
외롭더라도 말야
그 꿈 어릴 적
너의 꿈을 갖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해봐
서로가 서로를 먹고
먹히는 이 세상 속에서
과연 누가
누구를 죽이는가
하는 현실 속에서
넌 싸워서 이겨야만 해
그리고 넌
똑같은 싸움을
계속 해야만 해
하지만 넌
적이 있는지 조차도
모르고 있어
이렇게 생각을 해봐
과거를 회상하며
잃은 게 무엇인가
따져 보면
너에게 크나 큰
도움이 될 꺼야
어색하더라도
제발 너를 위해
한번만이라도
후회 없는 삶을 살아봐
이미 내가
네가 될 순 없듯이
너 역시
내가 될 수 없겠지
서로가 생을 마칠 때 그때
그때서야 서로 깨닫겠지
이미 내가
네가 될 순 없듯이
너 역시
내가 될 수 없겠지
서로가 생을 마칠 때
그때서야 비로소 깨닫겠지
더 이상
이렇게 살 수는 없는거야
벼랑끝에서
자꾸만 자꾸만
서성이지 말아
넌 넌 넌 넌
제발 오 제발 정신차려 어
니가 하지 않은 일은
넌 기억이 없고
니가 가지 않은 곳에
넌 간 적이 없는 건
그건 바로 너의 삶은
너만의 것이기 때문이야
이 세상은
너의 마음대로
너의 뜻대로
그렇게 쉽게
돌아가지는 않을거야
하지만 넌
아직도 모르고 있는 거야
진정한 네 삶에 의미조차도
너도 똑같은 인간이기에
너의 미래를 예언할 수는
없었기에
지루한 네 삶의 연속 속에
지쳐 눈물을 흘리며
행운이 오기만을 바라겠지
그리고 니가 바라는 일들은
모두다 네 능력 밖이라는
사실 속에서
넌 또 그렇게
또 패배를 인정한 채
그저 지금은
마음만으로만 바랄 뿐이겠지
어느 한 구석에서
한 여인이
아이를 원했고
원했었기에 한
생명이 태어났지
그게 바로 너야
그런데 너는 지금
어린 나이에
어줍잖은 어른
흉내를 내면서
어른이 될 때까지
기다리지
그 기다림이란
시간 속에서
누구나 한번은
느낄 수 있는
그럴 듯 해 보이는
환락속으로
빠져들고 있는 것
조차도 모른채
진정한 너의 삶을
위한 거라는
착각 속에서
너의 마음은
자꾸만 병들어 가고
추악해지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지
너의 모습을
탓하려 하지마
너의 모습을
부정하려 하지마
높은 벽 벽 현실에
벽 벽 벽
그 그늘 아래서
행운이 올거라는
착각속에서
기생하고 있는 모습이
바로 너의 모습이야
너의 이 모습을 감추려고
내게 넌 미소는 짓지는 마
진정한 너의 삶을 위한거라고도
착각 하지도 말고
이미 내가
네가 될 순 없듯이
너 역시
내가 될 수 없겠지
서로가 생을 마칠 때 그때
그때서야 서로
깨닫겠지
이미 내가
네가 될 순 없듯이
너 역시
내가 될 수 없겠지
서로가 생을 마칠 때
그때서야 비로소 깨닫겠지
과잉보호와 애정결핍 속에서
너희들은
자꾸만 물들고 있어
부잣집 애는
너무 많이 받고
반면에 없는 집 애는
터무니 없이 부족하고
그렇고 그런
이런 불만 속에서
그 모든 악행은
새로이 시작되고 있는데
너는 니가
원치 않는 세상에
실수로 태어났다
쳐도 그렇게 처도 항상
세상에 이방인이라고는
생각하지는마
아무리 슬프고
외롭더라도 말야
그 꿈 어릴 적
너의 꿈을 갖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해봐
서로가 서로를 먹고
먹히는 이 세상 속에서
과연 누가
누구를 죽이는가
하는 현실 속에서
넌 싸워서 이겨야만 해
그리고 넌
똑같은 싸움을
계속 해야만 해
하지만 넌
적이 있는지 조차도
모르고 있어
이렇게 생각을 해봐
과거를 회상하며
잃은 게 무엇인가
따져 보면
너에게 크나 큰
도움이 될 꺼야
어색하더라도
제발 너를 위해
한번만이라도
후회 없는 삶을 살아봐
이미 내가
네가 될 순 없듯이
너 역시
내가 될 수 없겠지
서로가 생을 마칠 때 그때
그때서야 서로 깨닫겠지
이미 내가
네가 될 순 없듯이
너 역시
내가 될 수 없겠지
서로가 생을 마칠 때
그때서야 비로소 깨닫겠지
더 이상
이렇게 살 수는 없는거야
벼랑끝에서
자꾸만 자꾸만
서성이지 말아
넌 넌 넌 넌
제발 오 제발 정신차려 어
니가 하지 않은 일은
넌 기억이 없고
니가 가지 않은 곳에
넌 간 적이 없는 건
그건 바로 너의 삶은
너만의 것이기 때문이야
이 세상은
너의 마음대로
너의 뜻대로
그렇게 쉽게
돌아가지는 않을거야
하지만 넌
아직도 모르고 있는 거야
진정한 네 삶에 의미조차도
너도 똑같은 인간이기에
너의 미래를 예언할 수는
없었기에
지루한 네 삶의 연속 속에
지쳐 눈물을 흘리며
행운이 오기만을 바라겠지
그리고 니가 바라는 일들은
모두다 네 능력 밖이라는
사실 속에서
넌 또 그렇게
또 패배를 인정한 채
그저 지금은
마음만으로만 바랄 뿐이겠지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