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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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Legend (Feat. Simon Dominic)
- 어드스피치
- Elements Combined
그 누가 뭐라고 내게 떠들어도
하얀 종이위에 내 미랠
화려하게 그려도
내게 만족은 없어
나에겐 분명코
이것은 내 운명 또
경이로운 전설
이곳에 꿈과 미래를
담보 잡히고
함께 하기로 한 넌
아직도 왜 바보같이도
우리의 둥지를 떠나
너의 미랠 논해
사람과 사람의
만남에만 기대선 채
우리가
여기 이곳에서 얻는 유희란
무엇이었는가
그 순수한 의지가
변해가는 걸 난 눈을 뜨고
보지 못해
니들 눈에 보기 좋게
난 포기 못해
인간으로서의
기본적 조건에는
부합치 않는
가난한 시인의 선택
동년배의 취직에
축 쳐진 어깨를
더 넓게 펼치는
underground 성채
그들에게 내려쬔
햇빛이 있다면
우리에겐
가슴을 비추는 달빛이 있어
그 빛은 나에게
한줄기 힘이 됐어
많은 사람들이 떠나버린
이곳에서
됐어 넌 나를 보고 한심하다
말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날 막진 마라
모르는 진 몰라도
난 너와 같진 않아
내 뼈를 묻겠어
바로 여기 힙합과
됐어 넌 나를 보고 한심하다
말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날 막진 마라
모르는 진 몰라도
난 너와 같진 않아
내 뼈를 묻겠어
바로 여기 힙합과
어느 날 달빛을
가슴으로 맞은 어린애
그 감동이 자꾸만 아른거리네
작품으로
승화된 달빛
태양보다 더 값진
언어와 함께 빛나는
Underground
이미 많은 친구들은
변하거나 떠났어
애정이 식는 건
불 보듯 뻔한 것
미래에 대한 걱정들이
겁 많고 약한 아이들의
불안감들을 공격한 것
안정적인 삶을 원하는 자는
우두머리가 못 돼
너무 당연한 결과
젊어서의 야망은
재력이 아님에
오늘도 내 아픔을
내 열정에 바치네
Underground is
like the Moon
우리의 작전은
내 안의 상처를
가슴으로 아물게 하거든
언젠가
훈장으로 남을 이 상처
그 영광을 위해
각오를 다시 잡아둬
내안에서 고동치고
있었던 괴로움
그 궤도 속에서 외치고
싶었던 데로
일어나서 그대로
어설픈 정설들을 깨버릴
선서를 하고선
가능성 있는
도전의 모험을 시작했어
그 길에 난 변화를 벗어난
변질되어버린
병신들이 못마땅해서
밤잠을 설치며
가사에 불을 켠 적이
너무도 많다
지 잘난 맛에 살아가는
그들을 보면 정말 같잖아
가슴에 무엇을 품고
머리 속엔 도대체 뭘
박아놓은 건지 어리석네
아직 난 덜 익어서 이렇게
푸념 따위로
순수한 열정을 잃곤 해
하지만 상황 잘 지켜봐
언젠가 내가 일으켜놨던
것들 중에 분명
얻을 건 있을 거다 지금
주옥같은 말들에
좆같은 삶을
내가 얘기해봤자
효과 없다는 걸 알고 있어
슬럼프와 비현실의
지옥과 늪만은 걷질 않길
성호를 긋고 기도하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됐어 넌 나를 보고 한심하다
말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날 막진 마라
모르는 진 몰라도
난 너와 같진 않아
내 뼈를 묻겠어
바로 여기 힙합과
됐어 넌 나를 보고 한심하다
말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날 막진 마라
모르는 진 몰라도
난 너와 같진 않아
내 뼈를 묻겠어
바로 여기 힙합과
그 누가 뭐라고 내게 떠들어도
하얀 종이위에 내 미랠
화려하게 그려도
내게 만족은 없어
나에겐 분명코
이것은 내 운명 또
경이로운 전설
하얀 종이위에 내 미랠
화려하게 그려도
내게 만족은 없어
나에겐 분명코
이것은 내 운명 또
경이로운 전설
이곳에 꿈과 미래를
담보 잡히고
함께 하기로 한 넌
아직도 왜 바보같이도
우리의 둥지를 떠나
너의 미랠 논해
사람과 사람의
만남에만 기대선 채
우리가
여기 이곳에서 얻는 유희란
무엇이었는가
그 순수한 의지가
변해가는 걸 난 눈을 뜨고
보지 못해
니들 눈에 보기 좋게
난 포기 못해
인간으로서의
기본적 조건에는
부합치 않는
가난한 시인의 선택
동년배의 취직에
축 쳐진 어깨를
더 넓게 펼치는
underground 성채
그들에게 내려쬔
햇빛이 있다면
우리에겐
가슴을 비추는 달빛이 있어
그 빛은 나에게
한줄기 힘이 됐어
많은 사람들이 떠나버린
이곳에서
됐어 넌 나를 보고 한심하다
말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날 막진 마라
모르는 진 몰라도
난 너와 같진 않아
내 뼈를 묻겠어
바로 여기 힙합과
됐어 넌 나를 보고 한심하다
말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날 막진 마라
모르는 진 몰라도
난 너와 같진 않아
내 뼈를 묻겠어
바로 여기 힙합과
어느 날 달빛을
가슴으로 맞은 어린애
그 감동이 자꾸만 아른거리네
작품으로
승화된 달빛
태양보다 더 값진
언어와 함께 빛나는
Underground
이미 많은 친구들은
변하거나 떠났어
애정이 식는 건
불 보듯 뻔한 것
미래에 대한 걱정들이
겁 많고 약한 아이들의
불안감들을 공격한 것
안정적인 삶을 원하는 자는
우두머리가 못 돼
너무 당연한 결과
젊어서의 야망은
재력이 아님에
오늘도 내 아픔을
내 열정에 바치네
Underground is
like the Moon
우리의 작전은
내 안의 상처를
가슴으로 아물게 하거든
언젠가
훈장으로 남을 이 상처
그 영광을 위해
각오를 다시 잡아둬
내안에서 고동치고
있었던 괴로움
그 궤도 속에서 외치고
싶었던 데로
일어나서 그대로
어설픈 정설들을 깨버릴
선서를 하고선
가능성 있는
도전의 모험을 시작했어
그 길에 난 변화를 벗어난
변질되어버린
병신들이 못마땅해서
밤잠을 설치며
가사에 불을 켠 적이
너무도 많다
지 잘난 맛에 살아가는
그들을 보면 정말 같잖아
가슴에 무엇을 품고
머리 속엔 도대체 뭘
박아놓은 건지 어리석네
아직 난 덜 익어서 이렇게
푸념 따위로
순수한 열정을 잃곤 해
하지만 상황 잘 지켜봐
언젠가 내가 일으켜놨던
것들 중에 분명
얻을 건 있을 거다 지금
주옥같은 말들에
좆같은 삶을
내가 얘기해봤자
효과 없다는 걸 알고 있어
슬럼프와 비현실의
지옥과 늪만은 걷질 않길
성호를 긋고 기도하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됐어 넌 나를 보고 한심하다
말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날 막진 마라
모르는 진 몰라도
난 너와 같진 않아
내 뼈를 묻겠어
바로 여기 힙합과
됐어 넌 나를 보고 한심하다
말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날 막진 마라
모르는 진 몰라도
난 너와 같진 않아
내 뼈를 묻겠어
바로 여기 힙합과
그 누가 뭐라고 내게 떠들어도
하얀 종이위에 내 미랠
화려하게 그려도
내게 만족은 없어
나에겐 분명코
이것은 내 운명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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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dwlgns00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