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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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는 모습 예쁜 그녀
- 최용준
- 최용준 5집 On Load
날 바라보며 웃던 그녀가 내 맘속에 들어와 눈부신 햇살로
나를 찾고 어둠이 되어 날 감싸네
내 손이 닿으면 곧 사라져갈
비눗 방울 같은 널
그 모습 그대로 나에게로 데려올 순 정말 없을까
사랑은 시작됐어 언제 올지도 모를 너를 길어진 그림자 밟으며
그 길에서 기다렸어 그래도 난 행복해 바람이 차가와 질때면
혼자가 외로워진 니가 다가와 살며시 웃으며 내게 기댈것 같아
우연히라도 널 보고 싶어 내 마음을 넌 알까 걸어도 걸어도
끝이 없을 길처럼 넌 멀게 느껴져
모든게 궁금해져 이름도 너만큼 예쁠까 마음도 너만큼 고울까
자꾸 나를 설레게 해 그날은 꼭 올꺼야 언젠가 내 주머니 속에
차가운 너의 손을 넣고 따뜻한 내 마음 느끼게 나를 다 주고 싶어
아무리 아닌척해도 무관심해질 순 없어 너의 표정 눈빛 하나까지
내맘에 숨쉬고 있는걸
모든게 궁금해져 이름도 너만큼 예쁠까 마음도 너만큼 고울까
자꾸 나를 설레게 해 그날은 꼭 올꺼야 언젠가 내 주머니 속에
차가운 너의 손을 넣고 따뜻한 내 마음 느끼게 나를 다 주고 싶어
나를 찾고 어둠이 되어 날 감싸네
내 손이 닿으면 곧 사라져갈
비눗 방울 같은 널
그 모습 그대로 나에게로 데려올 순 정말 없을까
사랑은 시작됐어 언제 올지도 모를 너를 길어진 그림자 밟으며
그 길에서 기다렸어 그래도 난 행복해 바람이 차가와 질때면
혼자가 외로워진 니가 다가와 살며시 웃으며 내게 기댈것 같아
우연히라도 널 보고 싶어 내 마음을 넌 알까 걸어도 걸어도
끝이 없을 길처럼 넌 멀게 느껴져
모든게 궁금해져 이름도 너만큼 예쁠까 마음도 너만큼 고울까
자꾸 나를 설레게 해 그날은 꼭 올꺼야 언젠가 내 주머니 속에
차가운 너의 손을 넣고 따뜻한 내 마음 느끼게 나를 다 주고 싶어
아무리 아닌척해도 무관심해질 순 없어 너의 표정 눈빛 하나까지
내맘에 숨쉬고 있는걸
모든게 궁금해져 이름도 너만큼 예쁠까 마음도 너만큼 고울까
자꾸 나를 설레게 해 그날은 꼭 올꺼야 언젠가 내 주머니 속에
차가운 너의 손을 넣고 따뜻한 내 마음 느끼게 나를 다 주고 싶어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