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Dark Angel
엔알지 (NRG)
NRG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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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가는가 멀리 벗어나는가
깊게 몸부림치는 고통속에서
뉘우치는가 이젠 살아남는가
소용돌이 치는 이 세상속에서
내 몸 바쳐 세상을 살아가려했어
지쳐 모두 내 마음엔 상처
썩어버린 내 가슴속은 이젠 뭉쳐
증오로 내게 사로 잡혀
살아가야해 이대로 잊혀지는가
닥쳐 무엇도 내겐 소용없어
어둠천사가 검은 빛을 내게 비춰
누구도 막을 수는 없어
숨어도 봤지 도망쳐도 봤지
어 너 왔어 벌써 내겐 희망이란 없지
너는 죽었어 살수 없었어
이 어둠속에 꽃이 필 여유가 없었어
어려서부터 어둠속에 억압 받았고
그렇게 커가면서
웃음이 뭔지 몰랐어
18년을 보낸 시간이 세월이
조금씩 어두워졌었어
나도 모르게 예 예
아주 조그만 배려를 원했던 내게
너는 아무런 것도 배려하지 않아
꿈속 힘들고 두려운 악몽속에
절망속에 지쳐 모든 삶을 제쳐
다른 생각을 떨쳐 버려야해
몸을 바쳐 날아가
난 다른 것을 원해
혼자 있고 싶었어
내 마음속을 닫아둔채
날아가고 싶었어
힘든 이 세상속에서
후회하지 않겠어
내가 떠나간 이 길을
밝은 빛을 보기위해
난 이 어둠을 떨치네

내가 저 어린 영혼의
검은빛을 비췄는가
내 몸 바쳐 세상을 살아가려했어
지쳐 모두 내 마음엔 상처
썩어버린 내 가슴속은 이젠 뭉쳐
증오로 내게 사로 잡혀
살아가야해 이대로 잊혀지는가
닥쳐 무엇도 내겐 소용없어
어둠천사가 검은 빛을 내게 비춰
누구도 막을 수는 없어
날아가는가 멀리 벗어나는가
깊게 몸부림치는 고통속에서
뉘우치는가 이젠 살아남는가
소용돌이 치는 이 세상속에서
완전한 신뢰만이 두려움을 이긴다
나 만이 할수있는 모든것이있다
악몽속에 지친 내모습으로
그렇게 아직도 살아가고 있다

나는 너무 두려웠어
짙은 어둠속에
천사를 봤었어
썩어버린
검은 손이 나의 몸을 감싸안고
미소를 짓네 노노노노노
노노노노노
더 이상 잃을 것도 없어
모든것 버리고 날아가겠어
바싹마른 입술로
내 심장에 피로 네게 말하고
이곳을 떠나가겠어
혼자 있고 싶었어
내 마음속을 닫아둔채
날아가고 싶었어
힘든 이 세상속에서
후회하지 않겠어
내가 떠나간 이 길을
밝은 빛을 보기위해
난 이 어둠을 떨치네
날아가는가 멀리 벗어나는가
깊게 몸부림치는 고통속에서
뉘우치는가 이젠 살아남는가
소용돌이 치는 이 세상속에서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