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울타리
- 더 자두
- The Jadu 4
스무해가 넘게 나 살아보면
철없게도 굴던 많은 시간
그 모든걸 감싸 날 지켜주던
아버지 어머니
내 부모님 사랑합니다
당신들의 주름살에 하나하나
내 잘못이 베어있어 가슴아파
별거 아닌 작은것 하나에도
안달못해 싸웠던 내 동생
나만 몰래 벌써 딱 자란건지
어느새 나보다
엄마보다 키가 커있네
예민했던 사춘기 이 시간을
내가 돌봐주지 못해 미안할뿐
늘 어리석었던 날 믿어주었던
따스한 사랑
그 고마운 내 가족
이젠 나 땜에 울지마요
밤새 편안히 주무세요
맘이 무거우면 우울해요
효도할꺼에요
맨날 심부름만 시키고
심한 잔소리 늘어나도
남양 자꾸만 먹여주는
내 동생만 지킬께
많은것을 누리지 못한다고
당신들을 많이 원망했죠
내가 크면 다르게 살꺼라고
철없는 다짐을
몇번이나 되세겼는데
당신보다 늘 내가 먼저였던
깊은맘을 이제서야 헤아리네
내가 너무 아팠던 어느 밤에
같은 방을 쓰던 내 동생
작은 손으로 내 이마를 짚고
날 위해 눈물로
기도하며 밤을 지새며
고맙다는 그 말이 쑥쓰러워
여태까지 표현한번 못하였네
늘 어리석었던 날 믿어주었던
따스한 사랑
그 고마운 내 가족
이젠 나 땜에 울지마요
밤새 편안히 주무세요
맘이 무거우면 우울해요
효도할꺼에요
맨날 심부름만 시키고
심한 잔소리 늘어나도
남양 자꾸만 먹여주는
내 동생만 지킬께
이젠 나 땜에 울지마요
밤새 편안히 주무세요
맘이 무거우면 우울해요
효도할꺼에요
맨날 심부름만 시키고
심한 잔소리 늘어나도
남양 자꾸만 먹여주는
내 동생 널 지킬께
철없게도 굴던 많은 시간
그 모든걸 감싸 날 지켜주던
아버지 어머니
내 부모님 사랑합니다
당신들의 주름살에 하나하나
내 잘못이 베어있어 가슴아파
별거 아닌 작은것 하나에도
안달못해 싸웠던 내 동생
나만 몰래 벌써 딱 자란건지
어느새 나보다
엄마보다 키가 커있네
예민했던 사춘기 이 시간을
내가 돌봐주지 못해 미안할뿐
늘 어리석었던 날 믿어주었던
따스한 사랑
그 고마운 내 가족
이젠 나 땜에 울지마요
밤새 편안히 주무세요
맘이 무거우면 우울해요
효도할꺼에요
맨날 심부름만 시키고
심한 잔소리 늘어나도
남양 자꾸만 먹여주는
내 동생만 지킬께
많은것을 누리지 못한다고
당신들을 많이 원망했죠
내가 크면 다르게 살꺼라고
철없는 다짐을
몇번이나 되세겼는데
당신보다 늘 내가 먼저였던
깊은맘을 이제서야 헤아리네
내가 너무 아팠던 어느 밤에
같은 방을 쓰던 내 동생
작은 손으로 내 이마를 짚고
날 위해 눈물로
기도하며 밤을 지새며
고맙다는 그 말이 쑥쓰러워
여태까지 표현한번 못하였네
늘 어리석었던 날 믿어주었던
따스한 사랑
그 고마운 내 가족
이젠 나 땜에 울지마요
밤새 편안히 주무세요
맘이 무거우면 우울해요
효도할꺼에요
맨날 심부름만 시키고
심한 잔소리 늘어나도
남양 자꾸만 먹여주는
내 동생만 지킬께
이젠 나 땜에 울지마요
밤새 편안히 주무세요
맘이 무거우면 우울해요
효도할꺼에요
맨날 심부름만 시키고
심한 잔소리 늘어나도
남양 자꾸만 먹여주는
내 동생 널 지킬께
kth4971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