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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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이제 잊었노라
- 김승덕
- Love And Love
잡힐 듯 닿지 않는 곳에 아련히
머물고 있는 그대 보이지 않아도
그대 향한 그리움 하나로 행복했던
젊은 날의 소박한 꿈이여
되돌아오지 않는 메아린 줄 알면서도
마른 나뭇가지 훨훨 타오르는
불꽃처럼 혼자서 애태우던
음악회의 빈 의자 시인의 가슴
저며오는 아쉬움 흥건하다
세월이 치료약이라지만
잊을 만 하면 돌아와 서성이는
그림자 나 이제 잊었노라
모르는 채 외면해도 퍼낼수록
넘쳐흐르는 샘물로 고여오고
뭉게구름 피어나듯 그리움만 쌓인다
되돌아오지 않는 메아린 줄 알면서도
마른 나뭇가지 훨훨 타오르는
불꽃처럼 혼자서 애태우던
음악회의 빈 의자
시인의 가슴 저며오는
아쉬움 흥건하다
세월이 치료약이라지만
잊을 만 하면 돌아와 서성이는
그림자 나 이제 잊었노라 모르는 채
외면해도 퍼낼수록 넘쳐흐르는
샘물로 고여오고 뭉게구름 피어나듯
그리움만 쌓인다 뭉게구름 피어나듯
그리움만 쌓인다
머물고 있는 그대 보이지 않아도
그대 향한 그리움 하나로 행복했던
젊은 날의 소박한 꿈이여
되돌아오지 않는 메아린 줄 알면서도
마른 나뭇가지 훨훨 타오르는
불꽃처럼 혼자서 애태우던
음악회의 빈 의자 시인의 가슴
저며오는 아쉬움 흥건하다
세월이 치료약이라지만
잊을 만 하면 돌아와 서성이는
그림자 나 이제 잊었노라
모르는 채 외면해도 퍼낼수록
넘쳐흐르는 샘물로 고여오고
뭉게구름 피어나듯 그리움만 쌓인다
되돌아오지 않는 메아린 줄 알면서도
마른 나뭇가지 훨훨 타오르는
불꽃처럼 혼자서 애태우던
음악회의 빈 의자
시인의 가슴 저며오는
아쉬움 흥건하다
세월이 치료약이라지만
잊을 만 하면 돌아와 서성이는
그림자 나 이제 잊었노라 모르는 채
외면해도 퍼낼수록 넘쳐흐르는
샘물로 고여오고 뭉게구름 피어나듯
그리움만 쌓인다 뭉게구름 피어나듯
그리움만 쌓인다
omi1970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