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엄마가 그랬듯이
장미정원
어머니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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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도 걸을만해요
밤하늘 별빛이 날 밝혀주니까
언제나 내 영혼에
길이 된 엄마가 그랬듯이
외로워도 견딜만해요
밤하늘 달빛이 날 감싸주니까
모든걸 다 보내니
알아준 엄마가 그랬듯이
가끔 아플땐 더욱
젖은 눈너머 그 모습 그려요
따스한 자리 따듯한 말 한번
전하지 못했던 나인데
아픈덴 없으신가요
나 뒤늦게 엄마를 걱정하네요
한 평생 나를 위해
고생한 엄마가 그랬듯이

가끔 아플땐 더욱
젖은 눈너머 그 모습그려요
따스한 자리 따듯한 말 한번
전하지 못했던 나인데
아픈덴 없으신가요
나 뒤늦게 엄마를 걱정하네요
한 평생 나를 위해
고생한 엄마가 그랬듯이
꿈에도 돌아가고 싶어요
그리운 그시절 하늘아래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