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언제나 그자리에 그대로
머물 줄 알았는데
문득 철들고 돌아보니
자꾸만 멀어져요
눈물로 부탁한 말
무심한 세월에 부탁한 말
조금 더 조금 더 곁에 있게 해줘요
불꺼진 밤길에 엄마 등에 업혀서
달빛을 받았던 아기가
이젠 어른이 되어
항상 지켜 줄게요 이젠 걱정 말아요
눈물로 흐려지는 슬픈 얼굴이
아름답고 환하게 웃을 수 있게
불 꺼진 밤길에 엄마 등에 업혀서
달빛을 받았던 아기가
이젠 지켜줄게요
이 세상 보다 넓고
햇살 보다 따뜻한
그때의 품속 보단 초라 하지만
외롭고 서운하겐 하지 않을게요
항상 지켜줄게요 내게 주신 것처럼
눈물로 흐려지는 슬픈 얼굴이
아름답고 환하게 웃을 수 있게
누구보다 강하게 살아 갈게요
조금 더 조금만 더 곁에 있어요
머물 줄 알았는데
문득 철들고 돌아보니
자꾸만 멀어져요
눈물로 부탁한 말
무심한 세월에 부탁한 말
조금 더 조금 더 곁에 있게 해줘요
불꺼진 밤길에 엄마 등에 업혀서
달빛을 받았던 아기가
이젠 어른이 되어
항상 지켜 줄게요 이젠 걱정 말아요
눈물로 흐려지는 슬픈 얼굴이
아름답고 환하게 웃을 수 있게
불 꺼진 밤길에 엄마 등에 업혀서
달빛을 받았던 아기가
이젠 지켜줄게요
이 세상 보다 넓고
햇살 보다 따뜻한
그때의 품속 보단 초라 하지만
외롭고 서운하겐 하지 않을게요
항상 지켜줄게요 내게 주신 것처럼
눈물로 흐려지는 슬픈 얼굴이
아름답고 환하게 웃을 수 있게
누구보다 강하게 살아 갈게요
조금 더 조금만 더 곁에 있어요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