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한강 저편에...
장미정원
어머니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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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저편에 아름다운 석양
오늘은 왜인지 슬퍼보여
이제 다신 떠오르지 않을 듯이
당신 생각만으로도
요즘은 눈물이 나려해요
철이 든 건지 헤어짐이 가까운 건지
함께했던 친구들과
헤어져도 슬퍼하는데
그 많은 날 그 깊은 정
어떻게 감당할까요
세상의 그 어떤 진리보다 종교보다도
나의 가슴에 영원히 식지 않을
끝 없는 사랑을 주신 훗날
집 잃은 어린 아이처럼 울면서
당신을 찾아도
약해지지 않을께요 당신의 아들이니까

함께했던 친구들과
헤어져도 슬퍼하는데
그 많은 날 그 깊은 정
어떻게 감당할까요
세상의 그 어떤 진리보다 종교보다도
나의 가슴에 영원히 식지 않을
끝 없는 사랑을 주신 훗날
집 잃은 어린 아이처럼 외롭고 그리워도
약해지지 않을께요 당신의 아들이니까
약해지지 않을께요 당신의 아들이니까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