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당신은 내 작은 샤이잔이
넘치게 따랐지요
한 잔 마시고 나면 다시
새 잔에 넘치게 따랐지요
맨발의 아이들이
뛰노는 골목 카페에서
붉은 노을에 샤이는
핏빛처럼 곱고 뜨거웠지요
아잔 소리마저 쓸쓸히 들리는
석양의 바그다드에서
당신의 마음은 뜨거운
샤이처럼 내 잔에 넘쳤지요
이 먼 사막 나라까지
달려 와 줘서 고맙다고
좋게 만나야 하는데 이렇게
만나게 한 저들이 밉다고
언젠가 좋은 날이 오면
2년 생 양고기 한번 굽자고
당신은 담배 연기를 날리며
또 샤이를 넘치게 따맀지요
아진 소리마저 쓸쓸히 들리는
석양의 바그다드에서
당신의 마음은 뜨거운
샤이처럼 내잔에 넘쳤지요
당신의 마음은 뜨거운
샤이처럼 내 잔에 넘쳤지요
넘치게 따랐지요
한 잔 마시고 나면 다시
새 잔에 넘치게 따랐지요
맨발의 아이들이
뛰노는 골목 카페에서
붉은 노을에 샤이는
핏빛처럼 곱고 뜨거웠지요
아잔 소리마저 쓸쓸히 들리는
석양의 바그다드에서
당신의 마음은 뜨거운
샤이처럼 내 잔에 넘쳤지요
이 먼 사막 나라까지
달려 와 줘서 고맙다고
좋게 만나야 하는데 이렇게
만나게 한 저들이 밉다고
언젠가 좋은 날이 오면
2년 생 양고기 한번 굽자고
당신은 담배 연기를 날리며
또 샤이를 넘치게 따맀지요
아진 소리마저 쓸쓸히 들리는
석양의 바그다드에서
당신의 마음은 뜨거운
샤이처럼 내잔에 넘쳤지요
당신의 마음은 뜨거운
샤이처럼 내 잔에 넘쳤지요
ydongbu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