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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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비 유감
- 최재훈
- Believe In 5462
귀를 녹이는 말 솜씨에
지금 이 곳은
한 없는 감동의 물결
눈을 속이는 기적들에
여기 이 곳은
끝 없는 눈물의 바다
굳게 씌워진 눈꺼풀을 벗고
깨어나면 보일꺼야
지금 그대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삶을 포기한 어리석음
그가 말하는
진정한 믿음이겠지
결국 얻게 되는 건 파탄
그가 준다던
구원은 애초에 없어
편견이라고 우기지만 말고
냉정하게 생각해봐
지금 그대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그대 앞에 그 사람은
위대하신 신이 아냐
그대 가려는 그 길은
그댈 구할 구원이 아냐
하나 뿐인 당신의
불쌍한 그 영혼을
더 이상은 버려두지 말아
편견이라고 우기지만 말고
냉정하게 생각해봐
지금 그대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그대 앞에 그 사람은
위대하신 신이 아냐
그대 가려는 그 길은
그댈 구할 구원이 아냐
하나 뿐인 당신의
불쌍한 그 영혼을
더 이상은 버려두지 말아
지금 이 곳은
한 없는 감동의 물결
눈을 속이는 기적들에
여기 이 곳은
끝 없는 눈물의 바다
굳게 씌워진 눈꺼풀을 벗고
깨어나면 보일꺼야
지금 그대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삶을 포기한 어리석음
그가 말하는
진정한 믿음이겠지
결국 얻게 되는 건 파탄
그가 준다던
구원은 애초에 없어
편견이라고 우기지만 말고
냉정하게 생각해봐
지금 그대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그대 앞에 그 사람은
위대하신 신이 아냐
그대 가려는 그 길은
그댈 구할 구원이 아냐
하나 뿐인 당신의
불쌍한 그 영혼을
더 이상은 버려두지 말아
편견이라고 우기지만 말고
냉정하게 생각해봐
지금 그대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그대 앞에 그 사람은
위대하신 신이 아냐
그대 가려는 그 길은
그댈 구할 구원이 아냐
하나 뿐인 당신의
불쌍한 그 영혼을
더 이상은 버려두지 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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