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나무야 옷벗은 겨울나무야
눈 쌓인 응달에 외로이 서서
아무도 오지 않는 추운 겨울을
바람따라 휘파람만 불고 있느냐
평생을 지내봐도 늘 한자리
넓은 세상 얘기는 바람께 듣고
꽃피는 봄 여름 생각하면서
나무는 휘파람만 불고 있구나
눈 쌓인 응달에 외로이 서서
아무도 오지 않는 추운 겨울을
바람따라 휘파람만 불고 있느냐
평생을 지내봐도 늘 한자리
넓은 세상 얘기는 바람께 듣고
꽃피는 봄 여름 생각하면서
나무는 휘파람만 불고 있구나
muttersun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