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해가 뜨고 또 저물어
그렇게 몇날 며칠을
어둠 속으로 어둠 속으로
방황했었나
사랑의 새 날려보내고
그 시간을 잃어버리고
나는 잎떨어진 나무되어
고독속에 몸부림치네
아픈 추억에 흘리는 눈물은
낙옆처럼 쌓이고
다시 올 수 없기에
잊어버리자던 슬픈 약속은
잊을 수가 없어서
또 하나의 고독이 되어

사랑의 새 날려보내고
그 시간을 잃어버리고
나는 잎떨어진 나무되어
고독속에 몸부림치네
아픈 추억에 흘리는 눈물은
낙옆처럼 쌓이고
다시 올 수 없기에
잊어버리자던 슬픈 약속은
잊을 수가 없어서
또 하나의 고독이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