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똑같은 표정으로
깜박이는 동그란 이유와
지친 듯 쓰러질 듯
흔들리는 존재의 이유와
힘없이 물고있는
내 입술의 축축한 담배와
그 연기 사이로 비추는
편의점에 푸른 불빛과
내 삶들이 서 있는
내 조그만 동네에
그렇게 흘러가는 바다
눈물을 감추며
그렇게 분노하는 바다
허무함 속에서
그렇게 울고있는 바다
굴하지 못한 채
그렇게 출렁이는 내 안에
숨쉬는 바다여
불연듯 날아 앉은
부담스런 무거운 자유와
내 안에 전쟁중인
증오심과 또 다른 희망과
이유없이 쓰러져 간
내 안의 조그만 꿈들과
그것을 채우려 하는
무모한 내 작은 몸짓과
내 삶들이 서 있는
내 조그만 동네에
그렇게 흘러가는 바다
눈물을 감추며
그렇게 분노하는 바다
허무함 속에서
그렇게 울고있는 바다
굴하지 못한 채
그렇게 출렁이는 내 안에
숨쉬는 바다여
깜박이는 동그란 이유와
지친 듯 쓰러질 듯
흔들리는 존재의 이유와
힘없이 물고있는
내 입술의 축축한 담배와
그 연기 사이로 비추는
편의점에 푸른 불빛과
내 삶들이 서 있는
내 조그만 동네에
그렇게 흘러가는 바다
눈물을 감추며
그렇게 분노하는 바다
허무함 속에서
그렇게 울고있는 바다
굴하지 못한 채
그렇게 출렁이는 내 안에
숨쉬는 바다여
불연듯 날아 앉은
부담스런 무거운 자유와
내 안에 전쟁중인
증오심과 또 다른 희망과
이유없이 쓰러져 간
내 안의 조그만 꿈들과
그것을 채우려 하는
무모한 내 작은 몸짓과
내 삶들이 서 있는
내 조그만 동네에
그렇게 흘러가는 바다
눈물을 감추며
그렇게 분노하는 바다
허무함 속에서
그렇게 울고있는 바다
굴하지 못한 채
그렇게 출렁이는 내 안에
숨쉬는 바다여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