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그대가 참 좋아하던
긴머리를 자르고
짙은화장에 친구들
만나 취해봤죠
많이 변한모습에
다들 걱정스러워
괜찮냐는 그말에 눈물이
날마다 바래다준 그길을
거닐때면 나도 몰래
걸음이 느려지죠
혹시나 그대 닮은 그림자라도
또 보게될까봐 헤매는걸요
그래요 내가 바보같아서
너무 사랑해서 아직도
그대안에 살고 있죠
내맘대로 사랑할래요
눈물뿐이라는걸 잘 알지만
그래도 사랑할래요
외로운 주말이되면
그리움이 더 깊어
전화기 속 그대의
이름을 눌러보죠
아무말도 못하고 울먹이는 사람
나란걸 그대는 알겠죠
혼자서 덮어버린
그대를 미워해야죠
하지만 내겐 더 힘들뿐이죠
영원히 기다리다 끝난다해도
아무 상관없어요 그게 나인걸
그래요 내가 바보같아서
너무 사랑해서 아직도
그대안에 살고 있죠
내맘대로 사랑할래요
눈물뿐이라는걸 잘 알지만
그래도 사랑할래요
언제까지나 기다릴께요
다시 내게 돌아와
이 눈물을 그대가 닦아주세요
긴머리를 자르고
짙은화장에 친구들
만나 취해봤죠
많이 변한모습에
다들 걱정스러워
괜찮냐는 그말에 눈물이
날마다 바래다준 그길을
거닐때면 나도 몰래
걸음이 느려지죠
혹시나 그대 닮은 그림자라도
또 보게될까봐 헤매는걸요
그래요 내가 바보같아서
너무 사랑해서 아직도
그대안에 살고 있죠
내맘대로 사랑할래요
눈물뿐이라는걸 잘 알지만
그래도 사랑할래요
외로운 주말이되면
그리움이 더 깊어
전화기 속 그대의
이름을 눌러보죠
아무말도 못하고 울먹이는 사람
나란걸 그대는 알겠죠
혼자서 덮어버린
그대를 미워해야죠
하지만 내겐 더 힘들뿐이죠
영원히 기다리다 끝난다해도
아무 상관없어요 그게 나인걸
그래요 내가 바보같아서
너무 사랑해서 아직도
그대안에 살고 있죠
내맘대로 사랑할래요
눈물뿐이라는걸 잘 알지만
그래도 사랑할래요
언제까지나 기다릴께요
다시 내게 돌아와
이 눈물을 그대가 닦아주세요
hh5456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