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비창
김종환
아버지와 아들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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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앞에 놓여있는 시계는 가고

내곁에 누워있는 사랑은 잠이들고

오늘이 며칠인지 알 수 없어요

바람은 살-며시 잠에 기댄다









몇년동안 써왔던 나의 일기는

이제는 쓰기 싫어

책장에 버려두고

무얼찾아 헤메이는 난 알수없어요

그 시절은 어디갔나 어디로 갔나



그토록 사랑했던 사랑은 가버리고

남겨진 추억들만

날 울리네

이제는 돌아갈 수 없는

나의 젊음이여 나의 사람아

ya1588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