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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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2병 (Feat. 송래퍼)
- Roy C.
- 냉정과 열정 사이 Part.2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반복되는 또 하루
멀리 떠나려 시간을 비워도
내겐 돈 한푼
없고 돈이 생겨도
시간이 없는 건 우연인가
그저 사람들 눈을 피해
숨어있어 투명인간
내가 잠든 사이에
누가 아킬레스건을
잘라 버린 것만 같아
뭔가 어정쩡한 걸음
난 자존감 자신감
없어진 지는 꽤 오래
이건 중2병 걸린
다 큰 어른이 부르는 노래
내게 요즘 잘 지내냐고 좀 묻지마
그것보다 더 무서운 건 무심함
실패를 반복하니
얻은 것은 굵직함
근데 성공을 뒤집어
까보니 묵찌빠
누가 조립해놓은 장난감
세상에서 내가 맡은 역은
외로운 쇠창살 안
그 안에서 죽지 못해 살아가는 것
난 하지도 알지도 못해
사랑하는 법
someday 내가 어른이 된다면
그래 그 때가 온다면
someday 조금이라도 달라졌을까
이젠 벗고 싶어 가면
someday 내가 너였다면
그래 내가 너였다면
someday 조금이라도 달라졌을까
이젠 벗고 싶어 가면
세상은 생각보다 훨씬 무서워서
나는 현실이란 벽 뒤에
웅크려 숨었어
죽은 듯이 사는 것도
뭐 나쁘진 않더군
썩어서 문드러져버린
병든 내 마음 처분
모두 눈에 핏줄을 세우고
혈안 돼서
좀비 같은 눈빛으로
돈만 쫓고 있어
난 그 무의미한 경쟁에서 빠질게
원한다면 다 가져가도 돼
이건 내 자릿세
무엇을 잘하고 못하고 로
사람을 판단하는 건
무려 초등학교 때 배웠지
진짜 착하기 때문에
난 착한 놈이 될 수 없다는 걸
그래서 애꿎은 잔만 비웠지
멀쩡한 다리를 자른 건
어쩌면 그래 나일지도 몰라
화려한 조명 아래
태연한 그들을 봐봐
아버지께 묻고 싶어
어찌 견뎌내셨나요
제가 더러운가요
세상이 더러운가요
someday 내가 어른이 된다면
그래 그 때가 온다면
someday 조금이라도 달라졌을까
이젠 벗고 싶어 가면
someday 내가 너였다면
그래 내가 너였다면
someday 조금이라도 달라졌을까
이젠 벗고 싶어 가면
I want to swim like a fish
I want to fall like a waterfall
I want to swim like a fish
I want to fall like a waterfall
I want to swim like a fish
I want to fall like a waterfall
I want to swim like a fish
I want to fall like a waterfall
이 지친 몸둥이를
편히 기댈 곳 하나 없네
골목 가로등은
오늘따라 침침해
어릴적 부리던
패기는 온데간데
없고 1등보다는
2등이 더 마음 편해
세상은 너무
많은 것을 가르쳤네
하이에나들은
틈만 나면 나를 탐해
에이 난 생각보다 맛이 없어
가만히 있을 테니
가던 길을 가줘 제발
반복되는 또 하루
멀리 떠나려 시간을 비워도
내겐 돈 한푼
없고 돈이 생겨도
시간이 없는 건 우연인가
그저 사람들 눈을 피해
숨어있어 투명인간
내가 잠든 사이에
누가 아킬레스건을
잘라 버린 것만 같아
뭔가 어정쩡한 걸음
난 자존감 자신감
없어진 지는 꽤 오래
이건 중2병 걸린
다 큰 어른이 부르는 노래
내게 요즘 잘 지내냐고 좀 묻지마
그것보다 더 무서운 건 무심함
실패를 반복하니
얻은 것은 굵직함
근데 성공을 뒤집어
까보니 묵찌빠
누가 조립해놓은 장난감
세상에서 내가 맡은 역은
외로운 쇠창살 안
그 안에서 죽지 못해 살아가는 것
난 하지도 알지도 못해
사랑하는 법
someday 내가 어른이 된다면
그래 그 때가 온다면
someday 조금이라도 달라졌을까
이젠 벗고 싶어 가면
someday 내가 너였다면
그래 내가 너였다면
someday 조금이라도 달라졌을까
이젠 벗고 싶어 가면
세상은 생각보다 훨씬 무서워서
나는 현실이란 벽 뒤에
웅크려 숨었어
죽은 듯이 사는 것도
뭐 나쁘진 않더군
썩어서 문드러져버린
병든 내 마음 처분
모두 눈에 핏줄을 세우고
혈안 돼서
좀비 같은 눈빛으로
돈만 쫓고 있어
난 그 무의미한 경쟁에서 빠질게
원한다면 다 가져가도 돼
이건 내 자릿세
무엇을 잘하고 못하고 로
사람을 판단하는 건
무려 초등학교 때 배웠지
진짜 착하기 때문에
난 착한 놈이 될 수 없다는 걸
그래서 애꿎은 잔만 비웠지
멀쩡한 다리를 자른 건
어쩌면 그래 나일지도 몰라
화려한 조명 아래
태연한 그들을 봐봐
아버지께 묻고 싶어
어찌 견뎌내셨나요
제가 더러운가요
세상이 더러운가요
someday 내가 어른이 된다면
그래 그 때가 온다면
someday 조금이라도 달라졌을까
이젠 벗고 싶어 가면
someday 내가 너였다면
그래 내가 너였다면
someday 조금이라도 달라졌을까
이젠 벗고 싶어 가면
I want to swim like a fish
I want to fall like a waterfall
I want to swim like a fish
I want to fall like a waterfall
I want to swim like a fish
I want to fall like a waterfall
I want to swim like a fish
I want to fall like a waterfall
이 지친 몸둥이를
편히 기댈 곳 하나 없네
골목 가로등은
오늘따라 침침해
어릴적 부리던
패기는 온데간데
없고 1등보다는
2등이 더 마음 편해
세상은 너무
많은 것을 가르쳤네
하이에나들은
틈만 나면 나를 탐해
에이 난 생각보다 맛이 없어
가만히 있을 테니
가던 길을 가줘 제발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