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푸른하늘 따스히 비치는 햇살에
나른한 기지갤 켜요
밤새 머금었던 이슬로
목을 축이곤
베시시 눈뜨면 베시시 눈뜨면
기다린 듯 내게 채워지는 사랑
밟히고 찢겼던 그 순간에도
나와 함께 했음을 왜 몰랐을까
눈물로 하루를 보냈던 그 날에도
나를 위해 울고 있던
당신을 왜 못 봤을까
나 이렇게 주님을 향해 서 있어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 속에
내가 할 수 있는 건
주님 바라보는 것
내가 줄 수 있는 건 주님의 사랑
오 주님을 향해 서 있는 오늘도
외롭지 않은 하루를 주님과 함께
내가 할 수 있는 건
주님 바라보는 것
내가 줄 수 있는 건 주님의 사랑
언젠가 한번은 모든게 어려워
주저앉고 싶었죠 oh your love
날 일으켜주던 주님의 그 손길에
향기품은 꽃이되어
사랑을 노래해요
나 이렇게 주님을 향해 서 있어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 속에
내가 할 수 있는 건
주님 바라보는 것
내가 줄 수 있는 건 주님의 사랑
오 주님을 향해 서 있는 오늘도
외롭지 않은 하루를 주님과 함께
내가 할 수 있는 건
주님 바라보는 것
내가 줄 수 있는 건 주님의 사랑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
내가 할 수 있는 건
주님 바라보는 것
내가 줄 수 있는 건 주님의 사랑
오 주님을 향해 서 있는 오늘도
외롭지 않은 하루를 주님과 함께
내가 할 수 있는 건
주님 바라보는 것
내가 줄 수 있는 건 주님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