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 T.D.C. & Me
- Dope Boyz
- 2000 대한민국(大韓民國)
이렇게 홀로남아 TDC & ME
발버둥쳤던 나혼자만 TDC & ME
날두고 떠나가나 TDC & ME
아련했던 기억들만
TDC & ME & ME
이렇게 홀로남아 TDC & ME
발버둥쳤던 나혼자만 TDC & ME
날두고 떠나가나 TDC & ME
아련했던 기억들만
TDC & ME & ME
너무도 작고 어렸던
꼬맹이 시절
나는 몰라 몰라 여기가
어떻게 되는 곳인지
밖에선 어떻게 보는지
우리들이 보기엔
단순히 좋았던 농촌
수영하던 신천 아름답던 산천
하지만 여기는
빌어먹을 기지촌
그같은 사실 아는 데
오래 걸리지 않았지 난
분단의 상처 고이 간직한
거대한 미군부대
옆엔 우리 동네
거기서 내가 사네
한번의 아픔을 겪으면서
잃어 버린 반쪽 날개
빈 반쪽을 채우려 간곳은 BSD
하지만 그곳은 내게는 냉담
오로지 거기엔 양키
그래도 거기 밖엔
발붙일 곳이 하나도 없었어
그래서 그제서부터
시작하게 됐어 DJ
그일을 하면서 안좋은 꼴들을
너무나 많이도 봤어
그러던 어느날 내친구들
날보러 놀러 왔어
바로 그때 양색시에게
양키가 욕했지 Bitch
그리고 머리 끄댕이를
잡힌 채로
질질질 끌려 나갔어
내눈 앞에서
참을수가 없어 우리는
모두 달려 나가서 싸워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여자는 우리에게 욕하며 덤벼
니네가 뭔데 참견 이냐며
원망하는 그녀의 눈빛만
나에겐 너무나 값진걸
너에게 내가 빚진다
이렇게 홀로남아 TDC & ME
발버둥쳤던 나혼자만 TDC & ME
날두고 떠나가나 TDC & ME
아련했던 기억들만
TDC & ME & ME
이렇게 홀로남아 TDC & ME
발버둥쳤던 나혼자만 TDC & ME
날두고 떠나가나 TDC & ME
아련했던 기억들만
TDC & ME & ME
어느덧 우리도 졸업을 했어
그러고 보니 먹고 살일
때문에 내가 갈길 포기했어
너무 빨리
사람들은 지긋지긋
한 곳이라며
모두가 떠나길 바랬지
하루 빨리
될 수 있는 한 빨리
또 여기서 멀리
됐어 보수가 적어도
모두 나가길 바랬지
장미빛 서울 서울
나도 따라따라가면서
벗어 났다고 생각했지 했지
거기서 만난 여자친구에게
해줬지 내 얘기
남의 나라 얘기 같다며
신기해하는 너를 데려와
설레는 마음으로 친구들과
다시 찾아간 그곳 TDC
하지만 변한게 없어
그대로 절대로 안변할 거야
이대로 이대로 그때 생각나니
어리고 몰라서 좋았던 때
그때 생각 나니
그래 그때 어리고 몰랐던데
어른들은 이상한 얘기를 했어
우리동네 언니들은
출신을 속이고 결혼한다고
빌어먹을 얘기 정말 뭐같은
같은 얘기 쓰레기
어느새 미끼 때문에
들어간 새끼
발버둥 치곤 했지 열받았지
나만은 풀르고 싶던 족쇠
하지만 난 어느새 기다
힘들고 지쳐 쓰러져
모두다 잃은 날 받아
그래 이것은 또다른
하나의 시작 아픔의 시작
이것이 이곳의 슬픈 슬픔
되물려지는 아픈 아픔
하지만 지금도 부푼 내꿈
TDC & ME
이것이 이곳의 슬픈 슬픔
되물려지는 아픈 아픔
하지만 지금도 부푼 내꿈
TDC & ME
이렇게 홀로남아 TDC & ME
발버둥쳤던 나혼자만 TDC & ME
날두고 떠나가나 TDC & ME
아련했던 기억들만
TDC & ME & ME
이렇게 홀로남아 TDC & ME
발버둥쳤던 나혼자만 TDC & ME
날두고 떠나가나 TDC & ME
아련했던 기억들만
TDC & ME & ME
발버둥쳤던 나혼자만 TDC & ME
날두고 떠나가나 TDC & ME
아련했던 기억들만
TDC & ME & ME
이렇게 홀로남아 TDC & ME
발버둥쳤던 나혼자만 TDC & ME
날두고 떠나가나 TDC & ME
아련했던 기억들만
TDC & ME & ME
너무도 작고 어렸던
꼬맹이 시절
나는 몰라 몰라 여기가
어떻게 되는 곳인지
밖에선 어떻게 보는지
우리들이 보기엔
단순히 좋았던 농촌
수영하던 신천 아름답던 산천
하지만 여기는
빌어먹을 기지촌
그같은 사실 아는 데
오래 걸리지 않았지 난
분단의 상처 고이 간직한
거대한 미군부대
옆엔 우리 동네
거기서 내가 사네
한번의 아픔을 겪으면서
잃어 버린 반쪽 날개
빈 반쪽을 채우려 간곳은 BSD
하지만 그곳은 내게는 냉담
오로지 거기엔 양키
그래도 거기 밖엔
발붙일 곳이 하나도 없었어
그래서 그제서부터
시작하게 됐어 DJ
그일을 하면서 안좋은 꼴들을
너무나 많이도 봤어
그러던 어느날 내친구들
날보러 놀러 왔어
바로 그때 양색시에게
양키가 욕했지 Bitch
그리고 머리 끄댕이를
잡힌 채로
질질질 끌려 나갔어
내눈 앞에서
참을수가 없어 우리는
모두 달려 나가서 싸워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여자는 우리에게 욕하며 덤벼
니네가 뭔데 참견 이냐며
원망하는 그녀의 눈빛만
나에겐 너무나 값진걸
너에게 내가 빚진다
이렇게 홀로남아 TDC & ME
발버둥쳤던 나혼자만 TDC & ME
날두고 떠나가나 TDC & ME
아련했던 기억들만
TDC & ME & ME
이렇게 홀로남아 TDC & ME
발버둥쳤던 나혼자만 TDC & ME
날두고 떠나가나 TDC & ME
아련했던 기억들만
TDC & ME & ME
어느덧 우리도 졸업을 했어
그러고 보니 먹고 살일
때문에 내가 갈길 포기했어
너무 빨리
사람들은 지긋지긋
한 곳이라며
모두가 떠나길 바랬지
하루 빨리
될 수 있는 한 빨리
또 여기서 멀리
됐어 보수가 적어도
모두 나가길 바랬지
장미빛 서울 서울
나도 따라따라가면서
벗어 났다고 생각했지 했지
거기서 만난 여자친구에게
해줬지 내 얘기
남의 나라 얘기 같다며
신기해하는 너를 데려와
설레는 마음으로 친구들과
다시 찾아간 그곳 TDC
하지만 변한게 없어
그대로 절대로 안변할 거야
이대로 이대로 그때 생각나니
어리고 몰라서 좋았던 때
그때 생각 나니
그래 그때 어리고 몰랐던데
어른들은 이상한 얘기를 했어
우리동네 언니들은
출신을 속이고 결혼한다고
빌어먹을 얘기 정말 뭐같은
같은 얘기 쓰레기
어느새 미끼 때문에
들어간 새끼
발버둥 치곤 했지 열받았지
나만은 풀르고 싶던 족쇠
하지만 난 어느새 기다
힘들고 지쳐 쓰러져
모두다 잃은 날 받아
그래 이것은 또다른
하나의 시작 아픔의 시작
이것이 이곳의 슬픈 슬픔
되물려지는 아픈 아픔
하지만 지금도 부푼 내꿈
TDC & ME
이것이 이곳의 슬픈 슬픔
되물려지는 아픈 아픔
하지만 지금도 부푼 내꿈
TDC & ME
이렇게 홀로남아 TDC & ME
발버둥쳤던 나혼자만 TDC & ME
날두고 떠나가나 TDC & ME
아련했던 기억들만
TDC & ME & ME
이렇게 홀로남아 TDC & ME
발버둥쳤던 나혼자만 TDC & ME
날두고 떠나가나 TDC & ME
아련했던 기억들만
TDC & ME & ME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