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머리로 맘을 누르죠
- 김현성
- Heart of Romeo
잡지 못한 뒷모습
놓지 못한 우리 그리움
떨어지던 눈물을 닮은
흰눈이 머리 위로 가득히
가끔 보내온 메일에 담긴
빈칸뿐이던 하얀 고백처럼
기억나는 날 그 때 그 날은
눈물이 얼어서 두 뺨 찌르던 가슴 찌르던
그 아픈 계절이 오네요
난 또 머리로 맘을 누르죠
춥기만 한 이 거리
제일 편안한 내 방 같아서
옷깃 여며 뒤로만 걷죠
추억이 있는 발자국인 듯
저기 두사람 웃고 있네요
어린애 같던 우리 모습처럼
기억나는 날 그 때 그 날은
눈물이 얼어서 두 뺨 찌르던 가슴 찌르던
그 아픈 계절이 오네요
난 또 머리로 맘을 누르죠
맘을 누르고 있죠 나 견딜 수 없어
몇 날을 밤새워 이름 불렀죠
지울 수 없는 그 아픈 계절이 오네요
난 또 머리로 맘을 누르죠
나나나 나나나나 워-
놓지 못한 우리 그리움
떨어지던 눈물을 닮은
흰눈이 머리 위로 가득히
가끔 보내온 메일에 담긴
빈칸뿐이던 하얀 고백처럼
기억나는 날 그 때 그 날은
눈물이 얼어서 두 뺨 찌르던 가슴 찌르던
그 아픈 계절이 오네요
난 또 머리로 맘을 누르죠
춥기만 한 이 거리
제일 편안한 내 방 같아서
옷깃 여며 뒤로만 걷죠
추억이 있는 발자국인 듯
저기 두사람 웃고 있네요
어린애 같던 우리 모습처럼
기억나는 날 그 때 그 날은
눈물이 얼어서 두 뺨 찌르던 가슴 찌르던
그 아픈 계절이 오네요
난 또 머리로 맘을 누르죠
맘을 누르고 있죠 나 견딜 수 없어
몇 날을 밤새워 이름 불렀죠
지울 수 없는 그 아픈 계절이 오네요
난 또 머리로 맘을 누르죠
나나나 나나나나 워-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