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이제는 한국 팝음악계 컴필레이션 앨범에 빠질 수 없는 신촌에비뉴 시리즈가 [신촌에비뉴7집 애쉬그레이(Sinchon Avenue Vol.7 AshGray)]라는 이름으로 또 다시 발매가 되었다.
 

항상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게 2CD의 긴 앨범으로 준비하는 신촌에비뉴 시리즈는 이번 또한 감성적 멜로디 라인과 서정적인 가사를 입힌 발라드, 세련된 느낌의 어반알앤비, 어쿠스틱 음악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트랙, 라틴 째즈 연주곡, 진보적인 비트의 펑키곡 등으로 그 동안 새로운 신촌에비뉴 시리즈를 기다려준 리스너들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하고 있다.
 

그간 발표 되었던 "신촌거리를 걷다" 1~5집과 "신촌에비뉴" 1~6집 시리즈, 그리고 '버저비터', '펠로우즈', '비바인', '이유나', '4Ever', 'M to the J', '톰보이', '이푸름', '바닐라 슈가즈', '신촌타이거즈', '어반보이', '최용한(율)', 'Line & Linear', '청사드림', '오바로크', '김민준' 등 다양한 장르의 앨범과 싱글을 발표하며 여러 아티스트를 이끌고 배출한 곳은 흔한 기획사가 아닌 학교이자 교육기관인 '연세디지털콘서바토리'이다.

예술의 메카인 신촌과 홍대에서 젊은 음악가들과 학생들을 이끌고 리드해가는 실용음악계의 자존심이며 많은 젊은 아티스트들의 음반제작 지원을 통하여 음악계에 데뷔를 돕고 있고, 단순히 양적인 제작을 넘어서 아티스트들과 대중들 모두 만족시키는 음악을 보여주며 그 입지를 점점 넓혀가고 있다. 이번 일곱번째 프로젝트 앨범 또한 트렌디하고 유니크한 신촌에비뉴만의 특별한 음악들로 다시 한 번 놀라움을 안겨 주고 있다.
 

2016년 9월 2CD 총24곡의 더블앨범으로 공개하는 [신촌에비뉴7집 애쉬그레이(Sinchon Avenue Vol.7 AshGray)]의 모든 곡은 현재 획일화되어 있는 한국 음악시장에 큰 뿌리가 될 수 있음이 틀림없고 항상 오래토록 기억될 음악들임이 분명하다. 지금 신촌 거리에서 높고 맑은 가을 하늘을 바라보며 이 앨범 음악을 듣고 있다. 이 앨범을 통하여 항상 좋은 음악을 들려주고 감동을 주는 아티스트와 음악가들의 열정과 노력에 박수를 치며 희망을 응원해 본다.
 

< CREDITS >

Executive Supervisor : 이경수 강수오

Executive Producer : 이재원

Music Producer1 : 이문수 지국현

Music Producer2 : 김미선 박성민

Director : 강수오 이재원 정진 고성진 오승진

Mixing Engineer : 박성민 (at 브니엘 Studio)

Recording Engineer : 박성민 지국현 김미선 이문수 (at 브니엘 Studio)

Assistant Engineer1 : 김희성 김여은 이예지

Assistant Engineer2 : 정혜승 이유석 조성현 제하석

Mastering : 도정회 (at SoundMAX Studio)

Management & Promotion Advisor : 신소헌

Art Direction & Design : 전효진

Planning Director : 정진 고성진

Marketing Manager : 강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