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세 남자의 깊어진 감성을 전한다,
더블에스301 미니앨범 <ETERNAL 0> <ETERNAL 1>!
 
지난 2월 첫 미니앨범 <ETERNAL 5>로 많은 화제를 모으며 7년 만에 컴백한 더블에스301(Double S 301)이 지난 6월 발매된 스페셜 앨범 <ESTRENO>에 이어 오는 12월 9일 두 번째 미니앨범 <ETERNAL 0>와 <ETERNAL 1>을 새로이 선보인다.
 
더블에스301의 이번 앨범은 ‘ETERNAL’ 시리즈의 완결본으로 자켓 이미지를 통해 거친 남자의 카리스마와 부드러운 매력 등 상반된 컨셉을 담아냈으며, 각각 <ETERNAL 0>와 <ETERNAL 1> 두 가지 버전으로 동시 발매돼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앨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멤버 허영생은 이번 앨범에 수록된 총 5곡 중 2곡의 작사, 작곡과 전체 프로듀싱을 맡아 음악적인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번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인 ‘REMOVE’는 멤버 허영생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연인과의 이별 후 지나간 사랑을 지워내려는 남자의 이야기를 노래했으며, 그루브한 리듬과 잔잔한 멜로디가 매력적인 미디움 템포의 발라드곡이다.
 
또, 어쿠스틱한 기타 리프가 세련된 분위기를 더하고 있는 이 곡은 허영생이 직접 써내려 간 가사를 통해 헤어진 연인을 잊고 싶지만 쉽게 지워낼 수 없는 마음과 씁쓸한 감정들을 솔직하게 담아내고 있어 듣는 이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타이틀곡 ‘REMOVE’의 뮤직비디오는 신화 김동완, 바이브, 스윗소로우 등 많은 뮤지션들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손동락 감독이 참여, 지난 2월 발매된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PAIN’에 이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았으며,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 입은 세 남자의 아픔을 감각적이고 세련된 영상으로 담아내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에는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한 채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는 미디움 댄스곡 ‘LA LA LA’를 비롯, 피아노 멜로디를 기반으로 심플하면서도 그루브한 비트가 돋보이는 R&B곡 ‘MY YOU’, 하루만이라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표현한 곡 ‘LUV WITH U’, 밝은 분위기와 경쾌한 멜로디가 잘 어우러지는 모던 록 장르의 ‘나의 UNIVERSE’까지 총 5곡이 수록되어 있어 더욱 넓어진 더블에스301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lbum Review]
 
1. REMOVE
Lyrics, Composed & Arranged by 허영생, 김지훈
 
타이틀곡 ‘REMOVE’는 그루브한 리듬과 잔잔한 멜로디가 매력적인 미디움 템포의 발라드곡으로, 연인과의 이별 후 지나간 사랑을 지워내려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아냈으며, 전반적으로 흐르는 어쿠스틱한 기타 리프는 곡의 세련된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특히 이 곡은 멤버 허영생이 작사, 작곡해 음악적인 역량을 발휘했으며, 직접 써내려 간 가사는 헤어진 연인을 잊고 싶지만 쉽게 지워낼 수 없는 마음과 씁쓸한 감정들을 그려내고 있어 허영생의 섬세한 감수성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2. LA LA LA
Lyrics by 민연재
Composed by 프리미엄 프로젝트, 코스믹 사운드(RBW), PRISM FILTER
Arranged by 프리미엄 프로젝트, 코스믹 사운드(RBW), PRISM FILTER, 강민훈
 
‘LA LA LA’는 서정적인 피아노 멜로디가 돋보이는 미디움 댄스곡으로, 헤어짐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노래했으며, 반복되는 후렴구가 귀를 사로잡는 곡이다.
 
또, 이 곡은 MC THE MAX, 포맨 등 국내 최고 발라드 가수들과 작업한 작사가 민연재가 노랫말을 붙였으며, 사랑에 대한 애절함을 표현한 가사와 더블에스301의 감성적인 보컬이 더해져 곡의 매력을 한층 더하고 있다.
 
3. MY YOU
Lyrics by 민연재
Composed by Janne Hyöty, Eva-Lott Björklund, Otto Palmborg
Arranged by Janne Hyöty, Eva-Lott Björklund
 
‘MY YOU’는 감미로운 피아노 멜로디를 기반으로 한 심플하면서도 그루브한 비트가 돋보이는 R&B곡으로, 유명 프로듀서 Janne Hyöty와 편곡 및 작곡에 능한 뮤지션 Eva-Lott Björklund, 작사가 Otto Palmborg가 합작해 만들었으며, 사랑하는 사람을 완전히 떠나 보내고 이별의 아픔에서 벗어나려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4. LUV WITH U
Lyrics, Composed & Arranged by 허영생, 김지훈
 
'LUV WITH U'는 단 오늘 하루만이라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표현했으며, 클래식한 스트링과 힙합의 트랩 비트의 조화가 매력적인 R&B곡이다. 또 멤버 허영생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상대방에게 점점 빠져드는 느낌과 애타는 감정을 단순하고 귀여운 가사로 담아냈다.
 
5. 나의 UNIVERSE
Lyrics, Composed & Arranged by 송양하, 김재현, Brand Newjiq
 
‘나의 UNIVERSE’는 밝은 분위기와 경쾌한 멜로디가 잘 어우러지는 모던 록 장르의 곡으로, MC THE MAX의 ‘어디에도’, 김동완의 ‘PIECE’ 등 여러 가수의 곡들에 참여한 송양하, 김재현, 브랜뉴직(Brand Newjiq)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세 멤버의 매력을 한층 극대화 시키는 곡을 완성 시켰다. 
 
특히 이 곡은 더블에스301의 보컬적인 매력과 뛰어난 가창력을 한껏 담아낸 곡으로, 새로운 세계에 대한 동경과 미래에 대한 확신을 우주라는 공간을 통해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