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재즈힙합의 전설, 누자베스가 프로듀싱한 앨범으로 데뷔! 재즈힙합씬에선 이미 익숙한 이름의 랩퍼 'Substantial'!

마음을 울리는 비트와 영감을 주는 가사를 담은 컨템포러리 힙합! 과거, 현재, 미래로의 여정을 선사하는 네 번째 정규작

'Substantial (섭스탠셜, 본명 Stan B. Robinson)'은 일본 재즈힙합의 전설 'Nujabes (누자베스)'와 콜라보레이션을 이루며 일본과 한국에도 잘 알려진 미국 메릴랜드 출신의 MC로 2001년 누자베스가 처음으로 프로듀싱한 그의 데뷔 앨범 [To This Union A Sun Was Born]이 레이블 하이드아웃 프로덕션 (Hyde Out Productions)을 통해 발매되면서, 일본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 지역, 유럽, 미국 현지 등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후로도 누자베스가 불의의 사고로 고인이 되기 전까지 가깝게 지내면서 누자베스 앨범에 피쳐링으로 재즈힙합팬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로도 'Kenichiro Nishihara (켄이치로 니시하라)'와 같은 일본 재즈힙합 프로듀서 등과 꾸준한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는 동시에 자신 디스코그래피를 알차게 채워왔다. 최근에는 파란 눈의 누자베스라는 칭호를 얻어온 미국 시애틀 출신의 비트메이커 'Marcus D와 Bop Alloy'라는 프로젝트팀을 결성,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본 작 [The Past Is Always Present In The Future]는 미국 출신MC, 'Substantial (섭스탠셜)'의 정규작으로, 마음을 울리는 비트와 리스너에게 영감을 주는 정교한 가사가 더해져 컨템포러리 힙합의 보석과 같은 작품이다. 선공개되었던 EP작품들에서 보여줬듯이 이번 작품에서는 리스너에게 과거, 현재, 미래로의 여정을 떠나게끔 만든다. 앨범에 수록된 트랙들은 첫 번째 트랙, "Exposition"을 제외하고 순서대로 4곡씩 과거, 현재, 미래, 매일의 주제로 구분되어 있다. 이번 작품은 워싱턴 DC출신의 프로듀서, 'Oddisee'와 섭스탠셜과 함께 Bob Alloy라는 프로젝트로도 활동하고 있는 시애틀 출신의 프로듀서, 'Marcus D', 그래미 어워드에 노미네이트되었던 싱어송라이터, 'Wayna'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함께 작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