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Veins
Homeboy Sand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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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앨범 평점 5/ 7명
  • 발매일 : 2018.08.10
  • 발매사 : 뮤직카로마
  • 기획사 : Stones Throw Records
한치의 오차도 없는 멜로딕한 플로우로 그 이름을 알린
뉴욕 퀸즈 출신의 래퍼 Homeboy Sandman
순전히 라임에 대한 강렬한 열망으로 시작된 여정
데뷔 10주년을 맞아 발매하는 일곱 번째 정규 앨범!
 
Homeboy Sandman (홈보이 샌드맨)은 한치의 오차도 없는 멜로딕한 플로우로 유명한 뉴욕 퀸즈 출신의 래퍼이다. 2007년 발표한 데뷔 EP와 앨범 [Nourishment], [Nourishment (Second Helpings)]이 이듬해 언더그라운드 라디오 프로그램를 통해 소개되며 그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다. 그 기세를 몰아 발매한 두 번째 앨범 [Actual Factual Pterodactyl]은 힙합 매거진 ‘XXL’의 칼럼에 ‘날카로운 가사와 저항할 수 없는 멜로딕한 플로우는 적수가 없다’는 극찬을 받으며 소개되었다. 이는 그해 연말 무가지 ‘New York Press(뉴욕프레스)’가 그를 ‘2008년 뉴욕 최고의 MC’로 선언할 수밖에 없게끔 만들었다. 08-09 시즌에는 앨범 발매 뿐만 아니라 다른 아티스트들과의 협업과 라이브 공연에 치중한 시기였다. 그렇게 2010년 발매한 세 번째 앨범 [The Good Sun]에는 힙합 3인조 2 Hungry Bros (투 헝그리 브로스),  레코드 프로듀서 Ski Beats (스키 비츠), DJ Spinna (디제이 스핀나) 등 다수의 아티스트들의 참여로 탄생하였다. 2011년 알앤비/힙합 전문 레이블 Stones Throw Records (스톤 스로우 레코드)와의 계약 이후에도 꾸준히 앨범을 발매하였는데 특히 영국 런던 출신의 프로듀서 겸 멀티 인스트루먼탈리스트 Paul White (폴 화이트)가 프로듀싱한 EP [White Sands] (2014)는 음악 전문 웹진 ‘피치포크’로부터 ‘래퍼와 프로듀서의 스타일이 상호 호혜적인 결과를 낳았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본 작, [Veins]은 한치의 오차도 없는 멜로딕한 플로우로 이름을알린 뉴욕 퀸즈 출신의 래퍼 Homeboy Sandman (홈보이 샌드맨)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발매하는 일곱 번째 정규 앨범이다. 본 작품은 ‘순전히 라임에 대한 강렬한 열망’ 때문에 시작되었다. 최근 3년간 발표한 작품들을 통해, 전통과 관습을 벗어 던진 결과물을 내놓았던 그가 이번에는 랩의 가장 기본적인 구성 요소라 할 수 있는 ‘라임’을 내핵까지 파고들기로 결심한 것이다. 그는 자신의 가사를 통해 선언했듯 가능한한 최상의 방식으로 ‘눈에 띄고 있다 (sticks out like a sore thu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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