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Green Supreme
- Phonique
- 앨범 평점 5/ 4명
- 발매일 : 2017.04.07
- 발매사 : 뮤직카로마
- 기획사 : Ladies & Gentlemen
독일 베를린의 어마어마한 실력파 DJ, 일렉트로닉 씬의 독특한 보물 'Phonique'!
조금 더 다채로워진 사운드와 스무스한 리듬이 돋보이는 7년만에 선보이는 네 번째 정규앨범 [Green Supreme]
'Phonique' (포니크), 본명 'Michael Vater'는 독일 베를린의 클럽나잇을 뜨겁게 달군 실력파 디제이로 90년대 중반부터 베를린을 거점으로 본격적인 음악활동을 시작하였고, 98년 후반에는 '조아킴'(Joakim), 'Glen Gunner', 'Lil Tony' 등 당시 잘 알려지지 않았던 디제이(지금은 명성을 얻었으나)들을 본인의 무대에 초대해 많은 콜라보 공연을 펼치는 데 주력했다. 동시에 본인만의 프리스타일 강점을 굳건히 하기 위하여 힙합에부터 올드스쿨 뮤직, 드럼앤베이스 등 다양한 장르를 두루 섭렵하여 감각적인 믹스작업으로 음악적 기술을 연마했다. 그 결과 2002년 그의 첫 믹스 CD [Quadro Phonique Kikz]를 발매, 2004년에는 그의 두 번째 앨범 발매와 동시에 독일 클럽차트 'DCC'의 가장 높은 자리에까지 이르게 되는 영광을 얻는다. 현재까지도 그는 유럽에서 상당히 인지도 높은 디제이로 많은 사람의 찬사를 받고 있다. 2011년 세 번째 앨범 발표 이후, 베스트 앨범을 공개하고 새로운 느낌의 싱글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는 등 꾸준히 활동하며 스스로의 사운드를 갈고 닦아 온 디제이 겸 프로듀서!
본 작 [Green Supreme]는 'Phonique' (포니크) 가 지금까지 리믹스와 함께 선보였던 오리지널 트랙들이 담긴 정규앨범으로, 무려 7년 만에 선보이는 네 번째 정규 앨범이다. 먼저 선보였던 "Grass Is Greener", "Something To Remember"가 수록되어 있으면서도, 이전보다 조금은 스무스한 리듬과 다채로운 사운드로 새로운 느낌을 선사한다. 부드럽고 멜로딕한 분위기가 곡을 이끄는 가운데, 'Antonia Vai', 'Richard Davis', 'Ian Whitelaw', 'Lazarusman', 'Stee Downes', 그리고 'Eddie Fowlkes' 와 같은 다양한 보컬리스트들이 참여하여 한층 더 다양한 감성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Phonique' (포니크)의 새로운 음악 세계가 엿보이는 신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