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In TRANSIT (Deluxe Edition)
Ov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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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앨범 평점 4/ 10명
  • 발매일 : 2018.01.04
  • 발매사 : 뮤직카로마
  • 기획사 : Origami Productions
일본 실력파 멀티 플레이어 겸 트랙메이커 3인! 재즈 힙합 프로젝트 'Ovall'!
4년간의 휴식기간을 거쳐, 활동 재개에 걸맞는 22곡으로 화려한 부활! 여행지의 풍경을 연상케하는 환상적인 사운드의 정규작
 
'Ovall (오발)'은 일본 재즈힙합씬의 실력파 멀티 플레이 트랙 메이커 'Shingo Suzuki(신고 스즈키)'가 이끄는 밴드 프로젝트로 드러머, 비트메이커, 싱어 등 1인 3역을 훌륭하게 소화하는 일본 출신의 멀티 플레이어 'Mabanua (마바누아)', 시네마틱 재즈 프로젝트 'vusik'으로 활동하고 있는 재즈 기타리스트 'Shingo Sekiguchi (신고 세키구치)'와 함께 결성한 팀이다. LP 샘플링에 의존하지 않고 자신이 직접 여러 악기를 연주해 재즈 비트를 가미한 새로운 힙합 사운드를 창조하는 세 명의 프로듀서의 만남은 가히 함부로 넘볼 수 없는 대담한 그루브와 컬러풀한 사운드의 음악적 내공을 과시한다. 그들은 2009년 아직 정식 앨범 출시전임에도 불구하고 朝霧JAM (Asagiri JAM) 2009에 출연하여 긴장감과 평온한 분위기가 공존하는 뛰어난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객들에게 `올해 최고의 라이브`라는 찬사를 받았다. 2010년 3월 출시한 첫 정규작 [Don_t Care Who Knows That]은 아이튠즈 힙합 차트 1위, 타워레코드 bounce 연간 차트에서 종합 8위를 기록하였고, FUJI ROCK, SUMMER SONIC, GREENROOM, RINSING SUN, SunSet Live 등 대형 페스티벌에 다수 출연하며, 일본 음악씬에서 주목 받는 밴드로 급 부상하기 시작했다. 연이어 출시한 2011년 EP [Heart Fever]도 히트를 치며, 그들의 인기와 위상을 확고히 다지는 계기가 되었고, 'GAGLE'과의 콜라보로 [GAGLE×Ovall] 앨범을 출시하며 일본 전국 각지에서 선보였던 라이브는 호평을 받았다. 그러던 2013년 두 번째 정규작이었던 [Dawn] 발매 공지와 동시에 이 앨범 활동을 기점으로 밴드 'Ovall'로서의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지한다는 발표를 해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줬지만, 각자 솔로, 프로듀서, 투어 뮤지션으로서의 활동 등으로 바빴기에 어쩔 수 없는 결정이었다. 그로부터 4년, 팬들과 다른 아티스트로부터 부활의 요청이 쇄도했고, 멤버들 또한 그에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2017년 앨범 [In TRANSIT (Deluxe Edition)] 출시와 함께 재시작을 알리며, 다시 주목 받고 있다.
본 작, [In TRANSIT (Deluxe Edition)]은 2013년 이후,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했던 'Ovall (오발)'이 긴 시간 끝에 활동 재시작을 알리며 출시한 정규작이다. 'Michael Kaneko (마이클 카네코)'가 작사에 참여한 신곡 "Winter Lights"를 비롯해 팬 사이트에서만 한정적으로 출시했던 레어 곡들과 "grooveman Spot", "BudaMunk", "Kan Sano" 등이 참여한 리믹스 버전 등 여행지의 아름다운 풍경이 연상되는 환상적인 사운드 총 22곡을 수록하여 활동 재개의 화려한 부활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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