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Something Special Remixes (Feat. Ian Whitelaw)
- Pho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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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매일 : 2017.09.12
- 발매사 : 뮤직카로마
- 기획사 : Ladies & Gentlemen
독일 베를린의 어마어마한 실력파 DJ, 일렉트로닉 씬의 독특한 보물 'Phonique'!
하우스 거장이 선보이는 4가지 매력의 리믹스 EP, [Something Special Remixes (Feat. Ian Whitelaw)]
'Phonique (포니크)', 본명 'Michael Vater'는 독일 베를린의 클럽나잇을 뜨겁게 달군 실력파 디제이로 90년대 중반부터 베를린을 거점으로 본격적인 음악활동을 시작하였고, 98년 후반에는 '조아킴(Joakim)', 'Glen Gunner', 'Lil Tony' 등 당시 잘 알려지지 않았던 디제이(지금은 명성을 얻었으나)들을 본인의 무대에 초대해 많은 콜라보 공연을 펼치는 데 주력했다. 동시에 본인만의 프리스타일 강점을 굳건히 하기 위하여 힙합에부터 올드스쿨 뮤직, 드럼앤베이스 등 다양한 장르를 두루 섭렵하여 감각적인 믹스작업으로 음악적 기술을 연마했다. 그 결과 2002년 그의 첫 믹스 CD [Quadro Phonique Kikz]를 발매, 2004년에는 그의 두 번째 앨범 발매와 동시에 독일 클럽차트 'DCC'의 가장 높은 자리에까지 이르게 되는 영광을 얻는다. 현재까지도 그는 유럽에서 상당히 인지도 높은 디제이로 많은 사람의 찬사를 받고 있다.
본 작 [Something Special Remixes (Feat. Ian Whitelaw)]는 'Phonique (포니크)'의 노련한 하우스 프로듀싱이 엿보인다. 딥하우스 리믹스의 1번 트랙 "Something Special (Phonique Deep Club Mix)"을 필두로, 테크하우스 리믹스의 2번 트랙 "Something Special (Nhan Solo Remix)"에서는 왜 'Phonique (포니크)'가 댄스플로어 하우스의 거장인지를 알 수 있다. 앞선 두 트랙과는 조금 다른 색채의 3번 트랙 "Something Special (The Black 80s Remix)"에서는 신스팝과 보컬을 적절히 조화시켜 누디스코 바이브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