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영국의 전천후 힙합/소울 아티스트 'Plan B'의 네 번째 스튜디오 앨범 [Heaven Before All Hell Breaks Loose] 발매!

 

[Heaven Before All Hell Breaks Loose]는 자신이 만든 영화 사운드 트랙을 겸한 앨범 [ill Manors (Deluxe Ver.)] 이후 약 6년 만에 출시하는 스튜디오 앨범이며 'Arrow Benjamin', 'Foy Vance', 'Fred Gibson', 'Kid Harpoon' 등 작곡가, 프로듀서와 협력해서 만든 'Plan B'의 첫 번째 앨범이다. 영국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오른 두 번째 솔로 앨범 [The Defamation of Strickland Banks] 이후 흐른 시간은 8년, 'Plan B'는 확실하게 성공의 도장을 찍기 위해 3개월간 가족과 교류를 끊고, 사랑스러운 4살 딸의 얼굴도 포기하며 오로지 레코딩에 전력을 쏟았다고 한다. 앨범에 관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이번 작업을 시작할 때 긴장이 많이 풀려 있었기 때문에 랩 할 것이 없었다’고 이야기했지만 앨범에는 여전히 성난 'Plan B'의 외침이 있다. 긴 휴식의 가치를 담은 래퍼/소울 싱어의 귀환 [Heaven Before All Hell Breaks Lo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