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신시사이저의 음색에

순수하고 아름다운 미성과 멜로디를 들려주는

일본 얼터너티브 록밴드 'APOGEE'!

 

칠웨이브, 알앤비, 록 등 다채로운 장르를 녹여낸

세련되고 감각적인 그들의 다섯번째 정규작

'APOGEE (아포지)'는 2003년에 결성한 일본 4인조 얼터너티브 록밴드로 보컬 'Nagano Ryo'가 영어사전을 펼쳐 나온 단어이자 최고점, 정점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APOGEE'를 밴드 명으로 삼았다. 2006년에 [Yakan Hikou]라는 싱글로 메이저 데뷔를 한 'APOGEE (아포지)'의 앨범 커버와 PV에는 꼭 사슴이 등장하며, 라이브 무대에서는 신시사이저 위에 지구본을 두고 연주를 해 사슴과 지구본이 그들의 시그니처가 되었다.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신시사이저의 음색에 순수하고 아름다운 미성과 멜로디가 어우러진 그들만의 음악은 뉴웨이브 등 1980년대 음악에 영향을 받으면서도 블랙뮤직과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음악 요소가 들어가 있어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본 작, [Higher Deeper]는 'APOGEE (아포지)'의 다섯번째 정규작이다. 전작에서 보여주었던 칠웨이브 사운드는 한층더 심화됐으며, 알앤비, 일렉트로닉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녹여내 록이란 형태에만 머무르지 않는 독특하고도 감각적인 멜로디를 들려주고 있다. 'Leo Imai (레오 이마이)'가 피쳐링한 "Too Far", 데뷔때부터 줄곧 사용해왔던 모티브인 비를 압도적인 압도적인 스케일감으로 그려낸 "Raindrops", 세련된 사운드 "Sleepless", 알앤비와 록을 접목시킨 서정적인 보컬 곡 "Keshiki" 등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