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세계를 무대로 활약 중인 슬로베니아의 힙합/트립합 프로듀서 ‘JK Soul’ 이 오랜 침묵을 깨고 한층 더 강력해진 소울로 돌아오다!

그의 음악적 기반이 되는 트립합, 힙합, 칠아웃 안에서 환상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는 네 번째 정규작!

 

JK Soul (JK 소울)은 일렉트로 사운드에 영향을 받은 힙합 비트와 트립합 음악을 제작하는 슬로베니아 출신의 프로듀서로, 트립합, 힙합부터 턴테이블리즘, 훵크, 소울, 재즈, 덥스텝, 칠아웃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다재다능한 아티스트이다. 만 12살의 나이로 지방의 한 라디오 방송국에서 라디오 기술직으로서 첫 음악 커리어의 발을 뗀 그는 어린 나이임에도 여러 프로덕션 팀에 몸 담으며 수많은 하우스 트랙들을 발매한 바 있다. 특히 ‘Music Makes Me Happy’ (2003)라는 트랙은 그해 거의 모든 유럽의 댄스 차트를 점령하기도 하였다. 2009년 발매된 그의 첫 번째 앨범 [Dinner with the Beatz Vol.1] 은 모든 것을 충족시킨 데뷔 앨범이었다. 초기 힙합과 소울 문화로부터 영향을 받아 탄생한 해당 앨범은 훵키하고 재지하면서 신선한 비트와 멜로디, 제대로 된 스타일을 갖춘 18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같은 해 친구이자 그를 힙합의 세계로 인도한 DJ 겸 프로듀서 Gramatik (그라마틱)과 함께 미국의 일렉트로닉 아티스트 Pretty Lights (프리티 라이츠)의 전미 투어에서 오프닝 액트로 활약했다. 2010년 발표한 두 번째 정규작 [Dinner with the Beatz] 역시 큰 성공을 거두었는데 특히 비트포트의 칠아웃 차트에서 10위로 데뷔하였으며 수록곡 ‘The Music’은 비트포트 차트 1위를 한 달 넘게 수성하였다. 

본 작, [Bring Back My Soul]은 세계를 무대로 활약 중인 슬로베니아의 힙합/트립합 프로듀서 JK Soul (JK 소울)이 무려 3년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으로, 오랜 침묵을 깨고 돌아온 만큼 한층 더 강력해진 소울을 담은 음악을 보여주고 있다. 그의 음악의 기반이 되는 트립합, 힙합, 칠아웃으로 돌아와 환상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는 네 번째 정규작!